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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거전' 최수종X김동준 깊어지는 갈등…"당장 개경 떠나라"

조이뉴스TV 2024. 1. 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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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에서 개혁을 둘러싸고 강감찬과 현종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1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비브스튜디오스) 18회에서는 강감찬(최수종 분)이 지방 개혁에 돌입한 현종(김동준)과 김은부(조승연)에 강력하게 반기를 들면서 대립각을 세웠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8화에서 개혁을 둘러싼 강감찬(최수종)과 현종(김동준)의 갈등이 절정에 치닫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은 방송 캡처. [사진=KBS 2TV '고려거란전쟁']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8화에서 개혁을 둘러싼 강감찬(최수종)과 현종(김동준)의 갈등이 절정에 치닫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은 방송 캡처. [사진=KBS 2TV '고려거란전쟁']

 

 

18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0.0%로 2주 연속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굳건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현종이 탁사정(조상기)과 박섬(임재근) 등에게 육부 복귀를 명하는 장면은 순간 시청률 10.7%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파직을 당한 강감찬은 황제에게 마지막 인사를 올린 뒤 수창궁을 빠져나왔다. 아버지와 같았던 신하를 잃은 현종은 한숨으로 괴로움을 토했고, 더는 혼자서 견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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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거전' 최수종X김동준 깊어지는 갈등…"당장 개경 떠나라"

'고려거란전쟁'에서 개혁을 둘러싸고 강감찬과 현종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1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김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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