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137 '금쪽상담소' 개그우먼 출신 김주연 "신병, 2년간 하혈·반신마비" 개그우먼 출신 3년차 무속인 김주연이 모친 김정희와 함께 '금쪽상담소'를 찾는다. 9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열라 짬뽕나"로 데뷔 1년 만에 신인상을 거머쥐었던 전 개그우먼 김주연, 김정희 모녀가 방문한다. 김주연은 최근 신내림을 받아 3년 차 새내기 무속인이 되었다는 깜짝 근황을 공개한다. 이날 MC 이윤지는 김주연에게 "올해 기운이 가장 좋은 사람"을 묻고, 김주연은 오은영 박사를 가리킨다. 그는 "이미 잘되고 있지만, 우리나라가 끝이 아니다"라며 해외 진출까지 예측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모태신앙임에도 "글로벌"을 외치며 함박웃음으로 화답한다. 이어 MC 박나래는 2년 전 상담소를 찾았던 무속인 정호근에게 결혼을 늦게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 2024. 5. 8. "악에 받친 착한 놈"…'수사반장 1958' 이제훈, 워너비 형사의 어록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유쾌하고 통쾌한 사이다 활약을 펼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이 '수사반장' 박 반장의 열정과 패기 가득한 청년 시절을 그리며 '원조 한국형 히어로'의 탄생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은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타고난 감각과 남다른 집요함, 따뜻한 인간미까지 장착한 그는 시대를 초월한 '워너비 형사'로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자신만의 정의와 소신으로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 박영한의 어록을 짚어봤다. # 촌놈 형사의 일침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이 세상에서 제일 잡놈의 새끼" '촌놈 형사' 박영한은 아버지.. 2024. 5. 8. '그녀가 죽였다' 측 "내레이션無, 범죄자 실제 목소리 AI 재현" '그녀가 죽였다' 제작진이 여성 범죄자를 조명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는 STUDIO X+U와 MBC 제작진이 만나 선보이는 첫 번째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치밀한 범죄를 일으킨 여성 범죄자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6일과 7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그녀가 죽였다' 1화 1부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의 범인 고유정의 심경이 담긴 자필 메모가 최초로 공개돼 고유정의 오만함과 잔혹함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을 둘러싼 진술, 그리고 고유정 주변인들의 증언이 담긴 '그녀가 죽였다' 1화 1부, 2부는 12일(일) 밤 10시 50분 MBC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일각에선 대다수의 범죄자가 남성이고 대다수의 피해자가 여성인 .. 2024. 5. 8. '한일가왕전' 韓 최종우승…6주연속 동시간 1위 '뜨거운 마침표' '한일가왕전' 한국팀이 최종 우승으로 뜨거운 마침표를 찍었다. 7일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 최종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5.2%, 전국 시청률 8.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6주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유일하게 연예인 대표단 점수가 공개되지 않았던 전유진과 우타고코로 리에의 중간 점수가 발표됐다. 두 사람 무대의 중간 점수는 70 대 30으로 40점이 높은 전유진이 승기를 가져갔다. 하지만 한일 국민판정단의 점수로 결과는 얼마든지 뒤바뀔 수 있는 터. 중간 점수 집계 결과 한국이 4승 1무 2패를 가져간 가운데 한일 국민판정단의 점수가 더해진 최종 점수가 공개됐다. 먼저 마이진이 마츠코를 이겼고, 나츠코가 마리아를 이기며 한.. 2024. 5. 8. [종합] '아침마당' 최세연♥백성하, 신장암 투병 속 '도전 꿈의 무대' 우승 '아침마당' 최세연 백성하 부부가 '도전 꿈의 무대' 가정의 달 특집에서 우승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5월 가정의 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아이가 좋아'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조금주 가족 대표 조금주는 "아버지 형제는 한 건물에 모두 살고 있는데, 아이만 12명이다. 음식도 한도 끝도 없고 자기 몫도 알아서 잘 챙겨야 한다. 막냇동생은 나와 23세 차이가 나서 초등학교 2학년이다. 내가 분유 먹이고 키워서 정말 아들같다. 유쾌하고 정 넘치고 단란하게 사는 건 정말 행복하다. 우리 가족을 위해 첫째가 열심히 노래하겠다"며 주현미 '러브 레터'를 선곡해 열창했다. 그 다음 무대에 오른 최미향 가족 대표 최미향은 "우리 부부는 8년간 아이가 없었다가 39세에 큰아들을 갖게.. 2024. 5. 8. '아침마당' 최세연 "신장암 4기 남편, 쌍둥이 보며 웃는다…병 이겨낼 것" '아침마당' 최세연이 남편 백성하의 암 투병 속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5월 가정의 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아이가 좋아' 특집이 진행됐다. 최세연 백성하 가족 대표 최세연은 "함께 노래하던 남자와 결혼해 쌍둥이를 낳았다. 남편은 신장암 3기 판정을 받았고, 폐로 전이돼 6번의 수술을 받았다. 지금은 신장암 4기로 11년째 투병 중이다. 노래를 그만두고 남편의 병간호에 매달렸다. 투병 7년쯤, 남편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갈 것을 제안했다. 어느 날 거울을 보니 예전의 내 모습 없이 삶에 지친 여자만이 있었다. 그래서 오디션에 참가했고 '도전 꿈의 무대'에도 나갔다"고 말했다. 최세연은 "남편의 몸 상태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다. 일주일에도 몇 번씩 .. 2024. 5. 8. 이전 1 ··· 463 464 465 466 467 468 469 ··· 8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