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137 장수원, 9번째 시술 끝 '예비 아빠'…이제 부부예능서 만나요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9번째 시험관 시술 만에 임신에 성공한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장수원은 부부예능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영규, 장수원, 송지은, 박지현이 출연하는 '이슈 업고 튀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장수원이 차지했다. 최근 예비 아빠가 된 장수원은 아내가 임신 안정기가 될 때까지 현모양처의 삶을 자처했다고 밝히며 AI로봇 같은 하루 루틴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청률은 최고 5.2%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기준) 최근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에 성공한 '예비 아빠' 장수원은 "많은 사람이 내가 결혼한 걸 모르더라. 결혼 후 방송활동을 거의 안했고, 결혼도 코로나19가 한창일 때라 조용히 올렸다"고 밝.. 2024. 5. 9. '아빠하고 나하고' 김병옥, "10년째 각방+딸 불편해"…시청률 3%대 '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최민수 부부가 부모님과의 6개월 합가 생활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새로 합류한 배우 김병옥과 가족들의 '소통 갈등' 이야기가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연출 박찬희)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 3.2%를 기록하며 이날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어버이날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연기 경력 41년, 아빠 경력 30년 차 '악역 전문' 김병옥이 새로운 아빠 대표로 출격했다.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세상 소녀 같고 여리다"라고 소개했고, 백일섭은 "신인 때는 이쁘장했는데 지금은 같이 늙어간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김병옥은 강렬한 눈빛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난 편안하게 보는 건데 쳐다보지 말라는 얘.. 2024. 5. 9. '아침마당' 김지선 "넷째 낳고 산후우울증, 이경실 덕에 극복" '아침마당' 김지선이 산후우울증을 이겨내고 다산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가 미래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우먼 김지선은 "'아침마당' 가정의 달 특집에서, 내 별명이 '스치면 베이비', '다산의 여왕'인데 이 자리에 안 설 수 없다. 요즘은 아이 하나 키우기 어려운 세상이다. 나처럼 많이 아이 많이 낳으라고 하면 큰일 나는 세상이다. 하지만 아이로 인한 행복이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김지선은 "나도 다산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아들 둘, 딸 둘을 낳았다. 어릴 적엔 너무 싫었다. 우산도 양말도 먹을 것도 넉넉하지 않았다. 늦잠을 자면 살 부러진 우산이나 구멍난.. 2024. 5. 9. '아침마당' 유정임 "워킹맘·경제 문제로 저출산, 희생 아닌 분담 육아해야" '아침마당' 유정임 작가가 예비 부모가 가져야 할 태도를 설명했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가 미래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정임 작가는 "칼럼을 쓸 때마다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질문을 받는데, 요즘은 많이 줄어들었다. 아기 울음이 줄어들었고 아이 얼굴 보기 힘든 세상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유 작가는 "후배들이나 동생들에게 아이를 왜 안 낳냐고 물어보면 '왜 낳아야 해요? 세 가지만 말해주세요' 라고 다시 물어본다. 그럼 말문이 막힌다. 선배나 부모 세대를 보면서 여유 있게 살았다면 부러워서라도 많이 낳았을텐데, 매일 희생하고 헌신하고 쪼들리는 부모를 본 젊은 세대들이 의심을 가지는 건 당연한 것"이라 말했다... 2024. 5. 9. '비밀은 없어' 고경표, 오디션 성공→화끈한 퇴사…강한나 '호심술' 통했다 '비밀은 없어' 고경표가 그토록 바랐던 메인앵커 오디션장에서 화끈하게 퇴사를 선언했다. 강한나가 알려준 '호심술'로 꿈과 마음을 모두 지켜냈다. 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 3회에서는 두터운 '사회적 갑옷'을 입었던 송기백(고경표)의 짠내 나는 사연이 드러났다. 어릴 적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사채업자들에게 시달렸던 기백은 엄마와 동생들을 '나쁜 아저씨'들로부터 지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참았고, 남들이 해주기 원하는 말을 해줬으며, 자신을 둘러싼 거짓 소문도 이용해 그럴듯한 갑옷을 입었다. '강남 출신 금수저'라는 좋은 아나운서가 될 수 있었던 이유였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감전사고로 말하지 못.. 2024. 5. 9. '유퀴즈' 황상준 감독 "형 황정민 무명시절 지켜보며 가슴 아팠다" 황상준 음악 감독이 형 황정민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많은 영화의 음악을 담당했던 황상준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황상준 감독은 황정민의 어린 시절을 언급하며 "개구쟁이였다. 엉덩이를 1분 이상 못 붙이고 있는 사람이었다. 저랑은 많이 달랐다. '바보 아니야?'라고 할 정도로 형이 저를 엄청 놀리고, 괴롭혔다"고 말했다. 또 그는 "형의 무명시절을 지켜보면 가슴이 아팠다"며 "어떻게든 너무 자랑스러운 형을 사람들한테 알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황정민 연극에 사람들을 많이 초대했다. 형도 나도 매우 절실했다. 저는 언젠가 음악 감독 작곡가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배우는 운명적으로 기회도 와야 하니까 더 어려웠을거다. '와이키키' 첫 대본에 빼곡하게 메.. 2024. 5. 9. 이전 1 ··· 461 462 463 464 465 466 467 ··· 8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