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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과 키스? 쉴 틈이 없다" 자랑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방송인 김원희, 최은경이 출연했다. 이날 최은경은 탁재훈에게 "결혼하려는 의지가 없어 보인다"며 "싱글로 사는 자유를 포기하기 힘들지 않냐. 탁재훈 씨는 싱글로서의 자유를 즐기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맞다. 탁재훈은 결혼보다 인정 받는 걸 좋아한다. 여자한테 인기 1위하는 걸로 만족한다"고 공감했고, 탁재훈은 "아니다. 나 키스하는 거 되게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는 "이상민 형은 키스 안 한지 8년 됐다. 임원희 형의 마지막 키스는 2년 전"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너도 그렇게 안하잖아"고 말했고, 김준호는 "저는 쉴 틈이 없습니다"고 말해.. 2024. 5. 8.
'선재업고튀어' 변우석x김혜윤, 눈물의 키스…미래 바꿨다 '시청률 4.8%'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죽음까지 불사한 사랑 고백으로 김혜윤의 마음을 단단히 붙잡았다. 특히 두 사람의 눈물 키스는 변우석의 피습 사건 뉴스가 이클립스 5집 앨범 발매 뉴스로 바뀌는 2023년을 보여주면서 짜릿한 희열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본팩토리) 10화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6%까지 치솟았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9%, 최고 3.1%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임솔(김혜윤 분)은 류선재(변우석 분)에게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자신이 2023년 미래에서 왔다고 고백했다. 하지.. 2024. 5. 8.
'아침마당' 조금주 "우리 집안 아이들만 12명, 한 건물서 같이 살아" '아침마당' 조금주가 남다른 다둥이 집안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5월 가정의 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아이가 좋아'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조금주 가족 대표 조금주는 "아버지 형제는 한 건물에 모두 살고 있다. 그래서 이 집안의 아이만 12명이다"고 입을 열었다.   조금주는 "음식도 한도 끝도 없이 만들어야 하고 자기 몫도 알아서 잘 챙겨야 한다. 막냇동생은 나와 23세 차이가 나서 초등학교 2학년이다. 내가 분유 먹이고 키워서 정말 아들같다"고 털어놨다.  조금주는 "우리는 짐을 옮길 일이 있어도 기사님 부를 이유가 없다. 12명의 아이들이 1m 간격으로 서서 나르면 되기 때문"이라며 "유쾌하고 정 넘치고 단란하게 사는 건 정말 행복하다. 우리 가족을 위해 첫째.. 2024. 5. 8.
'틈만 나면' 안유진 "유재석 보다는 나영석 PD" 예능감 폭발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 안유진이 유재석보다 나영석 PD를 선택해 유재석을 씁쓸하게 만든다. 7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3회는 틈친구로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이 합류해 2MC 유재석, 유연석과 삼촌과 조카 같은 거침없는 티카타카로 틈주인(신청자)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달한다. 이중 안유진이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표 예능감을 폭발시키는 맹활약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안유진은 꽃집의 틈새시간을 활용해 꽃잎을 불어 테이프 안으로 정확히 통과시키는 '꽃잎 날리기' 게임을 실시한다. 세 사람은 틈주인에게 행운의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꽃잎을 불며 맹연습에 돌입한다. 이때 안유진이 열심히 바람을 불고 있는 유재석에게 "다른 것도 같이 나온 것 같은데"라며 아밀라아제.. 2024. 5. 7.
[60회 백상예술대상] '무빙' 이정하, 신인상 "누나에게 이 상 바친다" '무빙' 이정하가 '제 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정하는 사고로 세상을 떠난 매형을 추모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60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했다. 믿고보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3MC로 활약했다.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는 '살인자ㅇ난감' 김요한, '소년시대' 이시우, '최악의 악' 이신기, '무빙' 이정하, '밤에 피는 꽃' 이종원 등이었다.   이날 수상자는 '무빙'의 이정하. 이정하는 "사실 무빙을 찍을 때 많이 무서웠다. 번지점프도 못한다. 와이어를 타고 하늘을 올라가면 두렵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 2024. 5. 7.
[60회 백상예술대상] 신동엽·수지·박보검 "환갑 맞은 백상, 100회까지 함께" MC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100회까지 '백상예술대상' 사회를 맡고 싶다고 전했다.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했다.   신동엽·수지·박보검은 지난해(59회)에 이어 올해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아 화제가 됐다. 신동엽은 "오늘 정말 특별한 날이다 1965년 시작된 백상의 환갑잔치에 초대받은 셈"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60회 환갑을 맞은 백상인 만큼 앞으로 나가 10년 후 고희, 칠순까지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보검은 "저는 10년 더 백상의 얼굴을 하고 싶다"며 계속 백상예술대상 MC를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수지도 이에 지지 않고 "저는 100회까지 채우고 싶다"고 전..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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