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수종22 '고거전' 최수종X김동준 깊어지는 갈등…"당장 개경 떠나라" '고려거란전쟁'에서 개혁을 둘러싸고 강감찬과 현종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1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비브스튜디오스) 18회에서는 강감찬(최수종 분)이 지방 개혁에 돌입한 현종(김동준)과 김은부(조승연)에 강력하게 반기를 들면서 대립각을 세웠다. 18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0.0%로 2주 연속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굳건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현종이 탁사정(조상기)과 박섬(임재근) 등에게 육부 복귀를 명하는 장면은 순간 시청률 10.7%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파직을 당한 강감찬은 황제에게 마지막 인사를 올린 뒤 수창궁을 빠져나왔다. 아버지와 같았던 신하를.. 2024. 1. 15. '고려거란전쟁' 지승현x주연우, 목숨 건 사투 "배우·제작진 사활 걸었다" '고려거란전쟁'의 지승현과 주연우가 목숨을 걸고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7일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16회에서는 귀주 협곡에서 거란군을 급습한 양규(지승현 분)가 거란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에게 활시위를 겨눈다. 거란군이 귀주를 통해 철군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양규는 거란의 선발군이 협곡을 지나가자 효시를 날리며 공격을 시작,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양규의 공격 신호에 맞춰 김숙흥과 군사들은 일제히 거란군을 향해 화살을 발사하는 등 맹공을 펼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애전 벌판에서 거란 대군과 혈투를 벌이고 있는 양규와 김숙흥(주연우 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 2024. 1. 8. '고려거란전쟁', '강감찬' 최수종, 위장술로 '현종' 김동준 구했다 '고려거란전쟁' 박진이 몽진 중인 현종에게 칼을 겨눴다. 17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2회에서는 '흥화진의 늑대' 양규(지승현 분)가 곽주성 탈환에 성공하며 안방극장에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12회 시청률은 9.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거란 사신이 현종이 숨을 거뒀다고 속이려 하자 강감찬이 나타나 황제가 살아 계신다고 말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4%(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강감찬(최수종 분)은 거란군이 궁궐 안으로 들이닥치자 황제의 황룡포와 관모를 쓰고 달아나는 위장술을 펼쳤다. 고려 국왕을 찾는 데 혈안이 돼 있던 소배압(김준배 .. 2023. 12. 18. [순위표] '고려거란전쟁', 시청률 10% 돌파…'웰컴투삼달리' 자체 최고 6.5% '고려 거란 전쟁'이 방송 10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웰컴투 삼달리' 역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10회는 전국 기준 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8.9% 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 분)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최수종 분)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 5.5%로 출발해 방송 10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강감찬은 거란에 거짓 항복을 알린 후 말을 타고 도망.. 2023. 12. 11. '고려거란전쟁' 시청률 7.9%, 최고기록 주인공은 최수종x강감찬 '고려 거란 전쟁' 강조가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 3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8회에서 거란군은 곽주성과 영주성까지 함락시키며 고려를 위기에 빠트렸다. 현종(김동준 분)과 강감찬(최수종 분)은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거짓 친조를 보내기로 결심했다. 거란군에게 생포 당한 강조는 결박당한 채 처절한 몸부림을 쳤다. 전방에서 적의 대군이 몰려오고 있단 소식을 접한 최사위(박유승 분)와 김훈(류성현 분)은 참담한 심경으로 퇴각했다. 한순간의 방심으로 거란군에게 점령당한 삼수채는 쓰러진 깃발, 고려군의 시신과 불에 타버린 검차들로 폐허를 이뤘다. 현종은 삼수채 전투에서 고려군이 대패하고 강.. 2023. 12. 4. '고려거란전쟁' 40만 거란에 맞선 고려군…3연속 자체최고 7.8% '고려 거란 전쟁' 양규(지승현 분)가 거란의 40만 대군에 맞섰다. 26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6회에서는 40만 대군을 이끌고 흥화진을 침략한 거란과 고려군의 처절하고 치열한 2차 전쟁이 그려졌다. 이날 양규와 정성(김산호 분)은 흥화진을 향해 날아오는 거란의 불덩어리 물결을 노려보며 전투태세에 돌입했다. 거란은 고려군을 쓰러뜨리기 위해 불덩어리를 쏘아 올렸고, 양규 역시 불이 붙은 맹화유 항아리를 거란군에게 날려 군사들을 불태우는 맞불 작전을 펼쳤다. 성벽에 점점 가까워지던 거란군들은 고려군들이 만든 함마갱(적이 공격해 들어오는 길에 설치하여 적의 공격을 저지하는데 사용하.. 2023. 11. 27.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