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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5

'인간극장' 서울대 자퇴한 초보목수 장윤해…수능 4문제 틀렸다

'인간극장' 서울대를 그만둔 윤해 씨의 초보 목수 일기가 전파를 탄다. 10~14일 오전 7시50분 방송하는 KBS 1TV '인간극장'에는 이른 아침, 편의점 김밥을 먹으며 출근하는 장윤해 씨(31)가 공개된다. 그가 달려간 곳은 공사 현장이다. 이제 목수 생활 6개월째인 윤해 씨는 선배 목수들 작업 도와주랴, 일 배우랴, 발이 가장 바쁜 막내다. 평균 연령 30대 중반, 베테랑 팀장부터 국립대 기계공학과 출신의 선배, 전직 군인, 떡볶이집 사장님까지 다양한 이력의 목수들이 팀으로 움직이는데, 누구보다 윤해 씨의 서울대 타이틀에 이목이 집중된다.   수의사가 되고 싶던 윤해 씨. 재수 끝에 수능에서 네 문제만 틀렸다. 아들은 수의학과, 부모님은 성적이 아까워 의대에 진학하길 바랐다. 그 타협점이 일단 서..

카테고리 없음 2024.06.10

'인간극장' 세아들과 다운증후군 딸…출생 직후 심장수술도

'인간극장'이 가정의 달 특집으로 다운증후군 딸을 출산한 노을이네 가족 이야기를 선보인다. 13일~17일 오전 7시50분 방송하는 KBS 1TV '인간극장'은 '부모라는 이름으로' 2부 '우리 집에 노을이 왔다' 편이다.   세 아들과 막내딸을 키우고 있는 조희정(43), 유병현(44) 씨 부부는 2021년 여름. 첫째 아인(11), 둘째 다인(8), 셋째 수인(6)을 데리고 제주로 향했다. 자연 속에서 아이들을 키워야겠다는 교육관 때문이었다. 제주에 정착한 지 1년째. 가족에겐 선물 같은 생명이 찾아왔다. 그러나 딸이라는 기쁨도 잠시, 임신 16주 차 아기는 다운증후군을 진단받았다.   단지 염색체가 하나 더 있다는 이유로 태동이 있는 아기를 포기할 수 없었던 부부. 그렇게 노을이는 세상에 나왔지만 선..

카테고리 없음 2024.05.14

'인간극장' 탈북 후 호주 정착 9년…최금영♥임성민, 개척자의 삶

북한 아오지에서 호주까지 개척자의 삶을 살아온 최금영 씨의 파란만장 인생스토리가 전파를 탄다. 29일~5월3일 오전 7시50분 방송하는 KBS 1TV '인간극장'에는 9년 전 호주 동부의 해안 도시, 선샤인코스트에 정착한 극과 극 부부 최금영(42), 임성민(38) 씨가 출연한다. 거침없는 여장부이자 극 외향적인 아내와 신중하고 내향적인 남편, 연상연하에 고향이 북한과 남한인 것까지. 하지만 묘하게 찰떡궁합이다. 호주에 와서 시작한 초밥집은 현재 7개의 직영점과 2개의 가맹점으로 늘어날 정도로 성공했다. 1997년 탈북해 한국에 와서 남편을 만나고, 다시 호주로 이민 가 성공하기까지 금영 씨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금영 씨의 고향은 함경북도 은덕군, 예전엔 '아오지'라고 불리던 곳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4.29

'인간극장' 51세 인플루언서 김선, 소 키우는 삼남매母 '소녀감성'

'인간극장' 51세 시골 인플루언서 김선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25일~29일 오전 7시50분 방송하는 KBS 1TV '인간극장'에는 올해 나이 51세의 김선 씨가 출연한다. 그는 최근 SNS를 뒤흔든 늦깎이 인플루언서다. 전복껍데기로 만든 선글라스와 한라봉으로 만든 모자를 쓴 채, "요정들아 모여라~" 외치는 이상한(?) 여자. SNS를 시작한 지 1년 차에 구독자 3만 명, 숏폼을 올렸다 하면 수백만 조회수는 기본이고, 개그우먼 안영미 씨는 그녀를 따라하는 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방송인 유병재 씨는 김선 씨 SNS를 분석하는 영상까지 올렸다. 도대체 그녀의 정체가 뭘까. 그녀를 만난 곳은 전라남도 화순의 한 축사. 머리에 두건을 질끈 묶고, 망설임 없이 소똥을 치우고 소밥을 챙겨주는 모습이 자연..

카테고리 없음 2024.03.25

'인간극장' 개그맨 출신 최형만, 투자사기·뇌종양 이겨내고 활짝

개그맨 출신 목사 최형만이 '인간극장'에서 근황을 공개한다. 1월29일~2월2일 오전 7시 50분 방송하는 KBS 1TV '인간극장'에 목사가 된 개그맨 최형만(54)이 출연해 인생의 변화를 맞은 과정을 소개한다. 살다 보면 누구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도올 김용옥 교수를 흉내 낸 '돌 강의'로 인기를 누렸던 개그맨 최형만에게도 전환점이 찾아왔다. 4년 전, 안수를 받고 목회자로 사는 삶을 택한 것이다. 전성기에 하루에 수천만 원을 손에 쥘 만큼 잘 나갔지만, 형만 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유명하고 돈 잘 버는 개그맨보다 신을 섬기며 바르게 살기를 바라셨다. 금전 문제가 얽혀 어머니를 원망했던 형만 씨는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채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참회하며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목사가 됐다. 하지만, 나..

카테고리 없음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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