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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나하고12

'아빠하고 나하고' 김병옥, "소통 위해 문고리 뺐다"…딸 "이기적이야" 일침 배우 김병옥의 딸이 외롭다는 아빠에게 '이기적'이라고 일침하며 '아빠하고 나하고' 시청률을 반등시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연출 박찬희)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3.9%를 기록해 지난주 방송(3.2%)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딸과 갈등하는 '외톨이 아빠' 김병옥의 일상이 그려졌다. 딸에게 물어볼 것이 있어도 쉽게 말을 붙이지 못하는 소극적인 모습은 물론, "소통이 단절되는 걸 막기 위해 딸들 방에 문고리를 다 빼버렸다"며 부녀의 관계에 악영향을 미친 과거가 소개돼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저녁식사 시간에도 부녀 갈등은 이어졌다. 빵을 사온 딸에게 "엄마가 좋아하니까 엄마 먹으라고 사온 것 아니냐".. 2024. 5. 16.
'아빠하고 나하고' 김병옥, "10년째 각방+딸 불편해"…시청률 3%대 '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최민수 부부가 부모님과의 6개월 합가 생활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새로 합류한 배우 김병옥과 가족들의 '소통 갈등' 이야기가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연출 박찬희)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 3.2%를 기록하며 이날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어버이날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연기 경력 41년, 아빠 경력 30년 차 '악역 전문' 김병옥이 새로운 아빠 대표로 출격했다.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세상 소녀 같고 여리다"라고 소개했고, 백일섭은 "신인 때는 이쁘장했는데 지금은 같이 늙어간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김병옥은 강렬한 눈빛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난 편안하게 보는 건데 쳐다보지 말라는 얘.. 2024. 5. 9.
'아빠하고 나하고' 오유진 "1살 때 헤어진 父…할머니 생각해 얘기 안해" '아빠하고 나하고' 오유진이 아버지와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연출 박찬희)에서는 '미스트롯3' 미(美) 오유진과 할머니의 생애 첫 캠핑, 강주은의 '대디&마미 맞춤' 나들이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4.2% 시청률을 기록해 종편 동시간대, 수요일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트롯 프린세스' 오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할머니와 캠핑을 떠났다. 오유진은 "친구들은 부모님과 여행을 다니는 게 일상인데, 저에게는 신기하고 생소한 일"이라며 "어릴 때부터 가족과 여행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할머니와 직접 고기를 구워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오유진은 할머니에게 감사와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2024. 5. 2.
'아빠하고 나하고' 오유진, 할머니와 캠핑에 울컥…"눈물 삭히기 익숙" '아빠하고 나하고' 오유진이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표현하며 감동을 전했다. 5월 1일 방송될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연출 박찬희, 작가 심은하)에서는 할머니와 함께 자신의 로망이었던 캠핑을 떠난 '트롯 프린세스' 오유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할머니가 고기 굽기에 열중한 사이, 캠핑카 뒤에서 서프라이즈 작전에 돌입한 오유진은 서툴지만 진심을 가득 담은 미역국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설거지를 핑계로 자리를 피한 오유진은 할머니를 향한 울컥한 감정을 억누르며 눈물을 참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오유진이 할머니에게 생애 처음 음식을 해드린 뒤 울컥하고 만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불멍'으로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중, 할머니는 손녀가 지금까지 한 번도 아빠에.. 2024. 4. 30.
'미스트롯3' 오유진x외조모, '아빠하고 나하고' 출격…유쾌발랄 대방출 'MZ 트롯 스타' 오유진과 할머니가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격한다. TV CHOSUN 리얼 가족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딸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90년대 최고의 스타' 이승연은 3살 무렵 떠난 친엄마와 50여 년째 함께한 '길러준 엄마' 그리고 '한량 아빠'까지, 세 부모를 섬기는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공개하며 방송 초반 시청률과 뜨거운 화제성을 견인했다. 이와 함께 강주은♡최민수는 캐나다에서 온 부모님과 30년 만에 합가 생활을 펼치며 모두의 '워너비 가족'으로 등극했다. 또, 20년 차 글로벌 톱 모델이자 '초보 양파 농사꾼' 박세라는 딸바보 아빠와 함께 일명 '딸라꿍 부녀'로 서로를 향한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2024. 4. 15.
'아빠하고 나하고' 시청률 4.9%…남진 "백일섭 부녀, 너무 보기 좋더라"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이 졸혼 후 7년 만에 만난 딸 백지은 씨의 말레이시아 이민 결정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청률 4.9%(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드라마 포함 종편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해 '남진 효과'를 입증했다. 최고 시청률은 5.9%(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은 백일섭의 절친이자 '오빠 할배(?)' 남진이 등장해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진은 "사랑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다. 하루에 몇십 번도 볼 뽀뽀를 한다"라며 딸 사랑을 과시했다. 하지만 그는 "아들한테는 조금 못하는 편이었다"라며 하나뿐인 아들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남진은 가수의 꿈을 반대했던 아버지와의 기억을 되새기며, "하필 장..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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