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이동건과 김준호가 신년 운세를 보기 위해 무속인을 찾아 뜻밖의 이야기를 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4.1%,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6%를 기록하며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시청률은 최고 16.3%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배우 하지원이 스페셜 MC로 자리했다. 지구가 답답할 때 우주로의 일탈을 꿈꾼다는 말이 사실이냐는 MC 서장훈의 질문에 하지원은 "어렸을 때부터 우주 덕후였다. 술 한 잔 먹고 기분 좋으면 편한 사람들한테 '나 사실 다른 별에서 왔다'라고 이야기한다"라고 밝혀 母벤져스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했다. 이어 하지원은 "요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