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창간 19주년을 맞아 9월18일부터 25일까지 2023년을 빛낸 드라마, 예능, 영화, 배우, 가수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엔터테인먼트사·방송사 재직자, 영화 및 방송 콘텐츠 제작자, 연예부 기자 등 업계 종사자 20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를 부문별로 소개한다.[편집자] 올해는 의심의 여지 없이 그룹 뉴진스의 해였다. 지난해 데뷔곡 'Hype Boy'가 여전히 사랑을 받는 가운데 'Ditto', 'OMG', 'Super Shy', 'ETA' 등 내놓는 곡마다 연타석 홈런을 치면서 명실상부 국내외 최고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것. 내로라 하는 가요계 최강자들을 누르고 거둔 결과라 더욱 인상적이다. ◇뉴진스, 올해의 가수…정국·BTS·아이브 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