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413 '라디오스타' 윤혜진 "관심 없었던 엄태웅…소탈한 모습 끌려" '라디오스타' 윤혜진이 과거 엄태웅의 소탈한 모습에 끌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김명엽)는 홍현희·윤혜진·이재원·윤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몸을 사리지 않는 게스트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어떻게든 웃겨서 살아남겠다는 게스트들의 의지로 이날 '라디오스타'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이재원으로, 천만 조회수를 앞둔 역대급 짤의 정체를 밝혀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은 3년 반 만에 '라스'에 출연하면서 '절친' 이지혜보다 더 재미있게 활약할 것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6년 차 '너튜버.. 2024. 1. 25. '미스트롯3' 풍금X천가연 재대결…'이하린vs슬기' 의견 팽팽 '미스트롯3' 풍금, 천가연이 현역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데스매치'로 다시 맞붙는다. 오늘(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6회는 현역의 자존심 풍금과 사이다 보컬 천가연의 리턴 매치가 펼쳐진다. '미스트롯3' 맏언니 풍금과 천가연은 앞서 1라운드에서 더블 올하트로 2라운드에 동반 진출한 후 2라운드에서도 각각 팀을 올하트로 이끌며 최강 실력자들다운 무시무시한 내공을 과시했다. 풍금과 천가연은 1라운드에서 가리지 못했던 승패를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서 가린다. 무승부 없이 둘 중 하나는 떨어져야 하는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진다. 센 언니들의 살얼음판 명승부 속 감탄을 유발하는 레전드 무대가 탄생한다. 흥미진진한 현역부 집안싸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주걱 트로트' 창시자 이하.. 2024. 1. 25. 최지우, '과몰입 인생사' 깜짝 출격…故앙드레김 에피소드 공개 25일 방송되는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한국 대표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인생을 '인생 텔러' 최지우의 이야기로 과몰입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독특한 말투와 새하얀 의상으로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었던 인상을 남긴 대한민국 대표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 6.25 전쟁이 끝난 직후 '패션'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에서부터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패션디자이너가 되기까지.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지 않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최초의 역사를 써 내려간 앙드레김의 판타스틱한 인생의 결정적 선택을 따라가 본다. 이날 방송에선 최지우, 김희선, 김태희, 원빈, 공유, 권상우 등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특급 톱스타들의 풋풋한 과거를 엿본다. 특히 앙드레김이 직접 발굴한 스타의 이름이 호명되자 지켜보던 MC들.. 2024. 1. 25. '나는솔로' 18기, 영자 "광수 무거워" 눈물→옥순 "영식 T성향 안 맞아"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 '로맨스 피바람'이 불었다. 24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러브라인이 초토화된 '솔로나라 18번지'의 충격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광수, 영자는 무거운 침묵 속 데이트를 했다. 말보다 깜빡이 소리가 더 큰 차 안에서 광수는 농담으로 영자의 기분을 풀어보려 했지만, 분위기는 더 얼어붙었다. 잠시 후,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도착한 광수는 "영자님이랑 추억 자체가 너무 좋다"면서 "짜장면(고독 정식) 안 먹게 해줘서 고맙다"고 계속 어필했다. 하지만 영자는 무겁게 입을 떼더니 "오늘은 광수님을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 인터뷰에서 얘기했다"고 똑부러지게 말했다. 깜짝 놀란 광수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서 "사실 .. 2024. 1. 25. '유퀴즈' 김영옥 "임영웅, 더 까불었으면...'소풍' OST 고마워" 팬심 배우 김영옥이 가수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영옥, 나문희가 출연했다. 이날 나문희와 김영옥은 '유퀴즈'를 즐겨본다고 밝혔고, 김영옥은 "나도 김혜자, 윤여정, 임영웅 편을 봤다. 임영웅 나왔을 땐 '더 까불었으면 좋겠는데 덜 까불고 가네' 그런 기분이 들었다. 이 프로 많이 봤다. '내가 후지니까 안 부르는구나' 그러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문희는 "나도 그런 생각 들었다. 박진영, 방시혁 나온 거 3번은 봤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두 분의 영화가 개봉을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김영옥은 "스토리를 꿸 수는 없고 2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거다. 박근형 씨하고 셋이.. 2024. 1. 25.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이소연 '며느리→자매' 확인 패닉 '피도 눈물도 없이'가 이소연과 하연주의 얽히고설킨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최정은, 극본 김경희, 제작 몬스터유니온) 3회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과 배도은(하연주)가 20여 년 만에 재회하며 아찔한 만남을 가졌다. 도은은 이날 방송에서 일부러 혜원의 차를 들이박았다. 놀란 혜원이 차에서 내리자 도은은 수리를 핑계로 혜원의 연락처를 받은 뒤 '며느라기'라고 저장하며 코웃음을 치는 등 밉상 연기로 시청자들의 얄미움을 샀다. 이후 미술품 경매장에 도착한 도은은 혜원이 특별히 아끼는 작품을 구입해 이를 핑계로 혜원과 대화를 나눈다. 도은은 혜원에게 "만날 사람은 어떻게든 만나게 되어 있다"며 고상한 척 가식을 떨었고 아.. 2024. 1. 25. 이전 1 ··· 493 494 495 496 497 498 499 ··· 7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