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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돌아온 '어쩌다 어른'이 판다 '푸바오' 사육사의 이야기로 첫회부터 안방극장을 달궜다.
30일 밤 첫방송된 tvN STORY '어쩌다 어른'(연출 정민식, 최진아)에서는 '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가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자이언트 판다 가족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는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 가족을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각양각색인 판다들의 성향, 푸바오와 동생들인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특별한(?) 태몽과 탄생 비하인드, 쌍둥이 동생이 생긴 후 푸바오에게 일어난 변화 등을 전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와의 이별을 앞두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푸바오의 판생을 위해서 당연히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면서도 "푸바오에게 유채꽃을 보여주고 보내고 싶다"는 마지막 소원과 함께 눈시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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