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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기억잃은 임수향, 지현우와 극적 재회…자체최고 18.3%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사고 전 기억을 잃고 새 삶을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6회에서는 김지영으로 살아가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감독으로 정식 데뷔한 고필승(지현우 분)이 극적으로 재회했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도라는 기적적으로 동네 할머니 이순정(이주실 분)에게 구조돼 겨우 목숨을 구했다. 하지만 순정은 도라를 손녀 김지영으로 착각했고 전신 재건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을 받고 깨어난 도라는 지금까지의 일을 모두 기억하지 못했고 그런 도라에게 순정은 "네 이름이 김지영이야. 이순정의 손녀 김지영"이라고 말했다.   지영이라는 이름으로 새 삶을 살게 된 도라는 2년 후, 바닷가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필.. 2024. 5. 13.
"아미에게" '청춘 18X2' 허광한, 첫사랑 소환 '애틋' 첫 번째 편지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허광한이 첫 사랑의 추억을 회상하는 '첫 번째 편지' 영상을 공개했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로, '지미'(허광한)가 '아미'(키요하라 카야)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36세 '지미'가 18년 전 첫사랑의 추억을 남기고 떠난 '아미'를 찾아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한다. "아미에게. 편지를 쓰는 건 처음이네"라는 '지미'의 독백과 함께 두 사람의 특별한 첫 만남을 회상하듯 그려진다. "열여덟, 너와의 첫 만남!"이라는 카피와 '지미'가 '아미'와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고 마음을 키워가는 모습이 차례로 이어진.. 2024. 5. 13.
'고등래퍼2' 김하온 "데뷔 후 날 잃어버려, 명상 덕분에 일어났다" SBS 다큐멘터리가 빠르고 복잡하게 돌아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위로를 건넸다. 하루 20분 명상을 통해 스스로 내 몸 안에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밤 11시 방송한 SBS 다큐멘터리 3부작 '20분의 기적 내 마음 설명서'의 1부 '숨, 좀 쉬고 삽시다'는 과학적 연구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명상의 중요성에 대해 들여봤다. 1부에서는 현대인의 고민인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담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내며, 분당 최고 시청률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서울 수도권 기준)   이날 방송에서 '명상 유경험자'로 가장 먼저 등장한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지환. 8년 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떠올렸다. 당시 두 타석 연속 삼진.. 2024. 5. 13.
'아침마당' 박구윤 "'무조건'→'뿐이고' 박현진 작곡가, 트롯계 아버지" '아침마당' 박구윤이 '트롯계 아버지' 박현진 작곡가와 함께 출연했다. 1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연예계 소문난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박구윤은 '재충전'으로 무대를 열었다. 박구윤은 "나의 노래 '재충전' 뿐이고' '나무꾼' 뿐만 아니라 '무조건' '황진이' '신토불이' '99.9%' 등을 다 만든 트롯계 아버지이자 가요계 스승님이다. 내 인생의 스승님이자 무서운 호랑스 스승님이기도 하다. 하지만 따뜻한 마음가짐을 가졌다"고 박현진 작곡가를 소개했다.   박현진 작곡가는 "매일 열심히 맨발걷기하고 산다"라면서 "아들 가수가 함께 가자고 해서 나왔다"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8750 '아침마당' 박구.. 2024. 5. 13.
'아침마당' 김범룡 "요요미, 목소리 특이해서 눈길…콘서트 초청" '아침마당' 김범룡이 "너무 특이해서 뭐 이런 가수가 있나 싶었다"라며 요요미와 첫 만남을 추억했다. 1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연예계 소문난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요요미와 김범룡은 듀엣곡 '그대에겐 그대만의 향기가 있어'를 선보였다.     요요미는 "김범룡에게 롱런의 비밀을 알게 된다. 녹음이나 공연, 평상시에도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했다.  김범수는 "요요미가 부른 커버곡을 듣고 너무 특이하더라. 뭐 이런 가수가 있나 싶었다"라면서 "내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청했고, 이후 음악을 주고받았다. 타고난 것 같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8759 '아침마당' 김범룡 "요요미, 목소리 특이해서 눈길…콘서트 초.. 2024. 5. 13.
'아침마당' 배일호, '신토불이' 탄생비화 "농민의 애환 담고팠다" '아침마당' 배일호가 '신토불이'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연예계 소문난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배일호는 후배가수 조영구와 함께 출연했다. 그는 "KBS와 나의 인연은 떼려야 뗄 수 없다. 오랜세월 KBS에서 보조MC와 FD로 일했다"라면서 "전국노래자랑, 행운의 스튜디오, 6시 내고향 등 특집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KBS가 나를 키워줬다"고 했다.    그는 그의 히트곡 '신토불이'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조영구는 "배일호의 10년 무명생활을 끝내준 곡"이라며 "박현진 작곡가를 찾아가 농민의 애환을 담은 곡을 만들어달라고 직접 요청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배일호는 "1990년 우루과이 라운드로 농산물 수입을 두고 정부와 농민의 ..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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