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가요] 차은우, 군백기 지운 새 자아…거칠고 본능적인 'ELSE'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미니 2집 'ELSE'로 매력적인 자아를 드러낸다.

 

차은우는 21일 오후 1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ELSE'(엘스)를 발매한다.

 

차은우 앨범 커버 이미지 [사진=판타지오]

 

 

'ELSE'는 차은우가 스스로 옭아매던 틀에서 벗어나 '또 다른' 본연의 자아를 숨김없이 드러내려는 시도를 담은 앨범이다.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차은우의 무한한 가능성과 다층적인 스펙트럼을 상징하는 이번 앨범은 상반된 결로 전개되어 지금껏 보지 못했던 그의 거칠고 본능적인 감각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새러데이 프리처)는 레트로하고 펑키한 사운드에 차은우의 부드러운 가성 보이스가 어우러진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차은우는 사람들 내면의 열정을 일깨우는 매력적인 존재를 그려내며 토요일 밤의 열기가 떠오르는 이색적인 바이브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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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과 동시에 공개되는 'SATURDAY PREACHER' 뮤직비디오에서 차은우는 서로 다른 자아가 충돌하는 과정을 두 가지 상반된 얼굴로 표현한다. 날이 서 있는 다크한 무드 속 차은우의 격…………

 

https://www.joynews24.com/view/1909494

[오늘가요] 차은우, 군백기 지운 새 자아…거칠고 본능적인 'E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