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137 '리볼버' 지창욱, 향수 뿌린 미친개 파격 변신 "또 다른 색깔 기대" 배우 지창욱이 '리볼버'에서 향수 뿌린 미친개로 파격 변신하낟.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리볼버'의 앤디는 일명 '향수 뿌린 미친개'라고 불리며 능력에 비해 많은 것을 가진 탓에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제멋대로 저지르고, 평생 책임과 약속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다. 수영에게 죄를 뒤집어쓰면 많은 보상을 주겠다는 약속도 그에게는 의미 없는 것이다. 수영이 과거의 약속을 지키라고 말할 때도 예전과 같은 태도로 철저히 무시해 결국 그녀를 움직이게 만든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명품 안경, 의상 등 값비싼 치장과 수려한 외모로 겉보기엔 화려하지만 내면에 히스테릭한 면을 가진 앤디의 특성.. 2024. 7. 2. '아침마당' 고정우 "아이돌 콘셉트, 이제 내 나이 27살 찾아" 가수 고정우가 아이돌 콘셉트로 자신의 나이를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도전 꿈의 무대' 5승 가수 양지원, 김다나, 고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고정우는 "'아침마당'은 친정집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달려왔다"라며 "아이돌 콘셉트로 이제 제 나이를 찾아가고 있다. 제 나이가 27살인데 42살처럼 보였다. 이제 예뻐보이려고 화장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고정우는 "행사장 가면 반응이 엄청 좋다. 제 곡을 탐내는 사람이 많다"라며 "신곡이 나오자마자 (돌아가신) 할머니께 먼저 들려드렸다. 웃으시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김다나와 양지원의 곡이 탐났다고 밝히며 "내가 부르면 맛깔나게 부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자신감을.. 2024. 7. 2. '아침마당' 양지원 "실패에 가수 꿈 포기→'도전꿈의무대' 터닝포인트" 가수 양지원이 굴곡 많았던 지난 날을 회상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도전 꿈의 무대' 5승 가수 양지원, 김다나, 고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양지원은 "일본에서 활동을 못하게 되어 한국으로 돌아왔다. 준비를 해서 3개월 활동을 했는데, 세월호 사건이 터져서 군대를 갔다. 일병 달았을 때 회사가 파산했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지원은 "어머니께 연락했더니 사실이라고 하시더라. 마음이 아팠다"라며 "육군 만기 전역하고 사회에 나왔는데 방송국 출입 조차 힘들었고 외면을 많이 당했다. 다른 길을 찾자고 해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고기집, 마트 캐셔, 진열 알바도 하고 떡공장에 들어가서 외국인 노동자들과 돈을 벌며 생계 유지를 했다"라고 밝혔다. 또 양지원은 .. 2024. 7. 2. '동상이몽2' 김민재 "공황장애 심해 촬영 불가, 연기 그만둘 생각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지켰다. 지난 1일 방송된 '동상이몽2'는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대폭 상승해 분당 최고 시청률 6.3%, 평균 시청률 5.1%(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방송 7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72번째 'NEW 운명부부'로 배우 김민재♥최유라 커플의 일상이 전격 공개됐다. 김민재는 영화 '베테랑', '국제시장', '범죄도시 3,4' 등 흥행 영화에 잇달아 출연하며 '4천만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데 정작 매니저 없이 다닌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재는 "매니저가 있다 보면 스태프들과 소통하기보다는 회사를 통해 소통하게 되는데 그게 더 어렵더라.. 2024. 7. 2. '아침마당' 김다나 "작년부터 父 같이 살아, 25년 만에 가족 만났다" 가수 김다나가 아버지와 같이 살게 됐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도전 꿈의 무대' 5승 가수 양지원, 김다나, 고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다나는 "2008년 '전국노래자랑'에서 상을 받고 난 후 박명수 씨에게 연락이 왔다. 처음엔 사기꾼인가 했는데 진짜더라"라며 "급히 서울에 와서 뮤비 찍고 가수 데뷔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잘 될 줄 알았는데 박명수 사장님이 회사 운영이 처음이라 잘 몰랐던거다. 회사 문을 닫고 고생길이 시작됐다"라며 "노래 제목이 '정기적금'이었는데 저에게 마이너스 통장을 안겨줬다"라고 밝혔다. 20살부터 노래를 했다는 김다나는 "17살에 부모님 사업 부도가 났다. 학업과 일을 병행했다. 집에 물도 안 나오고 전기도 안 들어.. 2024. 7. 2. [퇴근길이슈] 윤후 美 명문대·허웅 전여친 업소·송상은 결혼·이은해 지인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윤민수 아들 윤후, 美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됐다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미국 명문대 합격 소식을 전했습니다. 윤민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윤후와 술잔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윤민수에 따르면 윤후는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공립대학교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2024. 7. 1. 이전 1 ··· 389 390 391 392 393 394 395 ··· 8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