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전원이 소속사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멤버들이 이용되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1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하이브와의 주식 매매대금 청구 및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blog.kakaocdn.net/dna/ccHSUW/dJMcahv1I5c/AAAAAAAAAAAAAAAAAAAAAGnZnUK8D7D7gT4RmlbhP9xWxWtqGyVGSJNuSvlqJ_8z/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bSPgL9tsViYA5LhUVMI11iIoi8c%3D)
민 전 대표는 15일 노영희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며 "외모, 소리, 색, 스타일, 동선까지 모두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했고, 하나의 형태가 완성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면서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바란다"고 했다.
또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은 지난 12일 어도어를 통해 소속사 복귀를 공식화했다.
나머지 멤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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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본질은 나⋯뉴진스는 끌어들이지 말길"
뉴진스 멤버 전원이 소속사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멤버들이 이용되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 전 대표는 15일 노영희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문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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