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식11 '나는솔로' 정숙·현숙·순자, 영호 픽…옥순x영식 "함께 해도 좋을듯" '나는 SOLO' 18기가 뜨겁게 불타올랐다. 10일 방송한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랜덤 데이트'와 '한밤의 데이트'로 판도가 뒤집힌 '솔로나라 18번지'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3일째 아침을 맞은 영숙은 자신의 손풍기를 챙겨서, 영수를 찾아갔다. 영숙은 앞서 첫 데이트에서 영수가 현숙, 순자에게 보여준 '손풍기 재롱'을 언급하며 "손풍기 개인기, 한번만 해주면 안되냐"고 부탁했다. 그러나 영수는 이를 거절했고, 영숙의 손풍기 선물도 "어차피 차 타니까"라며 2차 거절했다. 정숙은 영호와 '랜덤 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영자에게 "(영호의) 마음을 한 번 떠봐주시면 안 되냐"고 부탁했고, 영자는 "오늘 영호님은 제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영자, 영호는 '귓속말 데이트'를.. 2024. 1. 11. '나솔사계', 12기 '모태솔로' 영수·영식·영철 진화 "레알 시트콤" '나는 SOLO' 12기 '모태솔로 3인방'이 과몰입 로맨스를 선보인다. 7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모태솔로 민박'에 모인 12기 영수-영식-영철과 장미-백합-국화의 모습이 공개된다. 출연자들은 자기소개 타임을 마친 뒤, 각자 호감 있는 상대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적극적인 여성들과 달리, '로맨스 거리두기'로 답답함을 유발했던 모태솔로 3인방은 여기서도 플러팅은 커녕 연신 삐그덕 거린다. 데프콘은 "이건 레알 시트콤"이라며 뒷목을 잡는다. 다행히 시간이 흐르면서, 영수-영식-영철 역시 조금씩 진화한다. 심지어 이들은 첫 데이트에서 '견제 파티'까지 벌이면서 불꽃 튀는 '로맨스 경쟁'을 펼친다. 2대1 데이트.. 2023. 12. 7. '나는솔로' 17기 영식, 영숙 선택에 순자 분노…영수·광수→옥순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역대급 대격변이 펼쳐졌다. 29일 방송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 후 송두리째 바뀐 로맨스 판도가 공개됐다. 이날 현숙과 슈퍼 데이트를 앞둔 영호는 아침식사 준비 중인 '라이벌' 상철과 맞닥뜨렸다. 콩나물국을 끓여놓고 산책에 나선 상철은 "현숙과 영호, 둘이 결은 맞는다"며 불안해했다. 영숙은 영수에게 아침 산책을 제안했다. 영수는 옥순을 염두에 두고 "(데이트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노력은 해보려고"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하지만 영숙은 "오기가 생기는 거?"라고 맞장구치면서 자신을 언급하는 줄 착각에 빠졌다. 그런 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시냇가를 건너는가 하면, 물장난을 치면서 셀카를 찍는 등 핑.. 2023. 11. 30. '나는솔로' 17기 순자 "광며들었다"…영식 말고 광수 향하나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가 '랜덤 데이트'로 격변에 휩싸였다. 15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는 엇갈리는 러브라인 속 질투가 난무하는 '솔로나라 17번지'의 로맨스 판도가 그려졌다. 앞서 '2순위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17기 솔로남녀들은 '노래 파티'를 열었다. 영수는 "이 노래를 오늘 저와 함께하지 못한 제 1픽에게 바친다"며 더넛츠의 '내 사람입니다'를 열창했고, 영수를 1픽으로 뽑은 영숙은 그의 모습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했다. 잠시 후, 영호는 "(호감남이) 한 명이냐?"고 옥순의 속마음을 물었고, 옥순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영수는 옥순, 순자만이 있는 자리에서 "(여기에 제 1픽이) 있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급기야 얼굴이.. 2023. 11. 16. '나솔사계' 13기 현숙, 만취한 9기 영식에 "꼴 보기 싫다" '나솔사계' 13기 현숙이 9기 영식과 되돌릴 수 없는 파국을 맞았다. 5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민박'에 들어와 더 큰 혼돈을 겪는 13기 현숙의 고민이 그려진다. 이날 '솔로민박'에 돌아온 8인의 남녀들은 데이트 선택에 돌입했다. 13기 옥순은 서울에서 함께 '솔로민박'으로 돌아온 2기 종수가 아니라 1기 정식을 택했고, 9기 현숙 역시 1기 정식을 택해 '2:1 데이트'가 성사됐다. 반면 1기 정식은 버선발로 뛰어나갔던 13기 옥순의 부름과 달리, 9기 현숙의 데이트 신청에는 "안 나가도 되는 줄 알았다"고 미적대는 모습을 보여줘 확연한 온도차를 드러냈다. 3기 정숙은 2기 종수를 선택했고, 종수는 곧장 신발부터 신는 적극적인 모습으.. 2023. 10. 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