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가 강력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9일 밤 10시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 심사위원이 탈락자를 구제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카드, 슈퍼 어게인을 사용해 2라운드에 진출하는 참가자가 탄생한다. 과연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 중 첫 슈퍼 어게인을 사용한 심사위원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첫 슈퍼 어게인이 나오는 이날 방송에서는 재야의 고수조 참가자들의 레전드 무대가 계속된다. 노래로 4대 천왕에 이름을 올린 전설의 로커와 전국 결혼식장을 휩쓴 축가 전문 가수, 마빈 게이가 떠오르는 R&B 가수가 무대에 올라 가창력을 뽐낸다. 유명한 작품의 OST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OST조의 무대 역시 보는 재미를 더..

'싱어게인3'에 레이나, 박지윤, 김승미 등이 출연해 놀라움을 안겼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4.8% 보다 1.9%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참가자들의 진정성 있는 무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주에 이어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계속됐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준 참가자들 중 무려 7명이 올(All)어게인으로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홀로서기조는 그룹 활동을 했던 참가자들이 혼자 무대에 올라 자신의 색깔을 마음껏 드러냈다. 76호 가수(박제업), 44호 가수(정유진 분), 9호 가수(수안)가 합격한 가운데 브라운 아이드 소..

'싱어게인3'이 목요일 밤을 책임진다. 이에 따라 JTBC 수목극은 잠시 쉬어간다.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이 오는 10월 2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매 시즌 놀라운 실력의 무명가수들을 발굴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던 '싱어게인'의 세 번째 시즌은 매주 목요일 밤 시청자들의 귀호강을 책임진다. '싱어게인' 시리즈와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리즈를 성공리에 이끌었던 윤현준 책임프로듀서(CP)가 기획을, 심우진 PD가 연출을 맡는다. 이번 '싱어게인3'에는 장르 불문,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독보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에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시즌1과 2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