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이 우승 상금 사용 계획을 전했다. 4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의 '프랑스와 중국 권력의 화신 특집'에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홍이삭은 "우승 상금을 받으면 무엇을 하겠냐"는 질문에 "고마운 사람들에게 밥을 사겠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과거 '슈퍼밴드'에서 홍이삭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홍이삭도 '내 동생'이라고 이야기한다고. 하지만 홍이삭이 의아해하자 "마음속으로는 아꼈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중립을 지켰다"라고 변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톡파원 세계탐구생활' 코너에서는 권력의 화신이라 불리는 중국의 서태후, 프랑스의 카트린 드메디시스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