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텀블러·종이신문은 출근 필수 아이템아닌가요?" 최근 여자배구대표팀에서 동료이자, 선·후배들과 함께 태극 마크를 공식 반납하는 행사를 치렀던 김연경(흥국생명)이 잠시 경영자로 나선다. 김연경이 KBS2 TV에서 방송 중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 새로운 보스로 나온다.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6.6%까지 기록하며 112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지키고 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사당귀에 김연경이 새로운 보스로 등장한다. 김연경은 사당귀를 통해 'KYK 재단' 이사장으로서 첫 출근도 선보인다. KYK 재단은 김연경이 자신의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