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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7

[조이NOW] '야율융서' 김혁도 참전…'고거전' 원작자X제작진 갈등 점입가경

KBS2 '고려거란전쟁'이 원작자 길승수 작가와 제작진의 갈등으로 논란을 더해가는 가운데 야율융서(거란 성종) 역할로 출연한 배우 김혁이 쓴소리를 더해 주목받고 있다. '김동준(현종 역) 낙마'로부터 시작된 내부갈등이 점입가경으로 흐르는 모양새다. 배우 김혁은 24일 SNS에 "요 며칠 사이 온라인 기사, SNS 등에 저희 작품에 대한 갑론을박들이 많다"며 "전혀 동요되지 않지만 너무나 답답해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드라마'다 고증을 토대로 재창조한 드라마인 만큼 하나의 작품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원작 작가님과 드라마의 연출님, 대본집필 작가님의 의견충돌과 대립으로 서로간의 입장차이가 있다. 상황이 이해 안된다기보다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드라마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큰 혼란이 발..

카테고리 없음 2024.01.24

'세작' 조정석, 신세경 지키는 왕…카리스마에 여심 폭발

배우 조정석이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에서 신세경의 위협을 막는 흑기사 '진한대군'로 등판해 여심 저격을 예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 극본 김선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씨제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픽션 사극이다. 주연 조정석(이인)과 신세경(강희수)이 각각 미혹에 빠진 임금과 그의 심장을 노리는 세작(첩자)으로 만나 잔혹한 운명의 서사를 그려낼 예정이다. 조정석은 임금의 숙명을 타고난 한량 진한대군 '이인' 역을, 신세경은 임금을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이 된 '강희수' 역을 맡았다. 바둑을 통해 망형지우가 되지만, 훗날 임금과 세작으로 재회한 뒤 권모술수가 ..

카테고리 없음 2024.01.19

2막 돌입 '고려거란전쟁'…변곡점 이끌 이시아·하승리·윤복인·권아름

반환점을 돈 '고려거란전쟁'이 이시아, 하승리, 윤복인 등 여배우들을 통해 서사의 중요한 변곡점을 맞는다. 지난 1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비브스튜디오스) 18회에서는 2차 전쟁 후 개경으로 돌아온 현종(김동준 분)이 끝없는 참극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방 개혁을 추진했다. 하지만 강감찬(최수종)을 비롯한 신하들이 반기를 들고 나서 극적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주요 서사들을 이끌어가는 현종, 강감찬 곁에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원정황후(이시아), 원성(하승리)과 강감찬 아내(윤복인) 등 여성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또한 시………… https://www.joyn..

카테고리 없음 2024.01.16

'고거전' 최수종X김동준 깊어지는 갈등…"당장 개경 떠나라"

'고려거란전쟁'에서 개혁을 둘러싸고 강감찬과 현종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1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비브스튜디오스) 18회에서는 강감찬(최수종 분)이 지방 개혁에 돌입한 현종(김동준)과 김은부(조승연)에 강력하게 반기를 들면서 대립각을 세웠다. 18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0.0%로 2주 연속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굳건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현종이 탁사정(조상기)과 박섬(임재근) 등에게 육부 복귀를 명하는 장면은 순간 시청률 10.7%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파직을 당한 강감찬은 황제에게 마지막 인사를 올린 뒤 수창궁을 빠져나왔다. 아버지와 같았던 신하를..

카테고리 없음 2024.01.15

엑소 수호, MBN '세자가 사라졌다' 캐스팅…첫 사극 도전

엑소 수호가 '세자가 사라졌다'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를 담은 작품으로, 수호는 주인공 이건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그동안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연기 영역을 넓힌 수호는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 무엇보다 수호는 지난해 뮤지컬 '모차르트', 드라마 '힙하게' '아라문의 검' 등 뮤지컬과 드라마를 오가는 맹활약으로 관객 및 시청자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이를 입증하듯, 수호는 지난 12월 14일 필리핀에서 열린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서 '이모티브' 상 배우 부문과 '베스트 액팅 퍼포먼스' 상 ..

카테고리 없음 2024.01.03

'밤에 피는 꽃' 이종원 "사극+액션 매력적…승마·서예 배웠다"

첫 사극에 도전하는 '밤에 피는 꽃' 이종원이 훈남 종사관으로 변신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이종원은 극 중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박수호는 출중한 무예 실력에 명석한 두뇌, 완벽한 비주얼까지 지닌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춘 인물로, 냉철하면서도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그야말로 '조선판 갓벽남'이다. 이종원은 '밤에 피는 꽃'을 선택하게 된 계기로 "사극과 액션을 동시에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이 부분을 보시는 ..

카테고리 없음 2023.12.15

임지연x추영우, '옥씨부인전' 출연 확정…7년만 사극·사랑꾼 변신

대세 배우 임지연과 추영우가 조선시대에서 만난다.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시지프스', '푸른 바다의 전설', '주군의 태양' 등의 진혁 감독과 '엉클', '내 생애 봄날'로 유쾌하면서도 따듯한 이야기를 그려왔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여기에 다채로운 필모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임지연, 추영우의 만남이 성사돼 관심이 집중된다. 임지연은 조선의 법률 전문가인 외지부 여인 옥태영 역을 맡았다. 옥태영은 태생부터 영민한 데다가 일머리와 운동 신경, 손재주까지 탁월한 인물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을 도..

카테고리 없음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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