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로맨스31

'야한사진관' 주원x권나라, 세이프존 로맨스 서막…오늘(26일) 결방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과 권나라의 세이프존 로맨스가 서막을 올렸다. 25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5회에서는 사진관에 다녀간 뒤 귀신을 보게 된 한봄(권나라)의 아찔하고도 귀(鬼)묘한 하루가 펼쳐졌다. "귀신들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 서기주(주원)의 경고에도, "판사, 의뢰인, 검사, 패소, 백수보다 귀신이 훨씬 더 무섭다"며 여유를 부리던 봄. 특유의 친화력과 오지랖으로 20년차 경력의 기주보다 더 빨리 귀신 보는 세상에 적응했다. 하지만 귀신은 결국 귀신이었다. 선배 강수미(박정아)의 부탁으로 전세 사기를 당한 의뢰인을 찾아 간 병원 응급실에서 억울하게 죽어 화가 가득한 귀신들.. 2024. 3. 26.
'나는솔로' 19기 영철, 순자 말고 영숙…영수, 영자에 직진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가 새로운 로맨스의 역사를 시작했다. 6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는 19기 솔로남녀가 '러브 캠프'에서 새로운 설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자, 현숙과 2:1 데이트에 돌입한 영수는 초반부터 호감 있는 영자에게만 집중적으로 질문을 던졌고, 현숙은 두 사람의 대화에 쉽사리 끼지 못했다. 심지어 영수는 "비슷한 게 있으면 호감이 가나 보다"라며 영자 그릇에만 고기를 얹어줬다. 세 사람은 1:1 데이트로 서로를 조금 더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영자는 "일과 사랑을 택하라면 일을 택할 사람이 좋다"고, 영수는 "전 (일에 바쁜 여자친구를) 기다릴 수 있다. 사이버상으로 만나는 것만으로도 버틸 수 있다"고 어필했다. 나아.. 2024. 3. 7.
한지민x이준혁 '인사하는 사이', 7일 첫 촬영…최고의 로맨스 조합 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이 '인사하는 사이'로 만난다. 5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한지민과 이준혁이 주연을 맡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연출 함준호, 극본 김지은) 측은 오는 7일 촬영을 시작한다. 한지민을 필두로 출연 배우들은 순차적으로 촬영에 돌입한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그녀'와 육아와 살림, 일까지 잘 하는 케어의 달인 비서 '그'의 본격 케어 힐링 로맨스다. 한지민은 잘 나가는 헤드헌터 회사의 '유아독존' CEO를 연기한다. 당당한 성격의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모든 에너지를 일에만 쏟다 보니, 다른 건 할 줄 아는 게 없는 인물이다. 이준혁은 일 밖에 모르는 그녀를 완벽하게 케어할 수 있는 '육아독존' 비서 역을 맡았다. 육.. 2024. 3. 5.
'닥터슬럼프' 박형식♥박신혜 키스, 두 번째 로맨스…시청률 8.2%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가 키스로 마음을 재확인한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10회 시청률은 전국 8.2% 수도권 9.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으며, 종편 및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두 번째 로맨스가 시작됐다. 두 사람은 짧은 연애와 이별을 겪으며 아직 다 낫지 않은 '마음의 병'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건 서로의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늘커플'의 본격 재회를 알리는 두 번의 입맞춤이 따뜻한 설렘을 선사했다. 남하늘이 여정우의 수술실에 들어온 건, 빈대영(윤박 분)에게 직접 부탁한 일이었다. 하지만 여정우.. 2024. 2. 26.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x김혜윤, 29㎝ 설레는 키차이…4월 첫방송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29cm 설레는 키차이 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유명 아티스트와 그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간 열성팬으로 분한다. 4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본팩토리)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며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선재 업고 튀.. 2024. 2. 23.
'세작', 조정석 품에 안긴 신세경 "로맨스 급물살" '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과 신세경이 깊은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로맨스 진전을 예고했다. 23일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 측이 조정석과 신세경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은 문성대군(최예찬 분)의 세자 책봉과 함께 임금 이인(조정석 분)에게 칼을 겨눈 강몽우(=강희수, 신세경 분)와 추달하(나현우 분)의 암살 역모가 그려져 충격을 선사했다. 하지만 이인을 향한 연정이 깊어진 강몽우는 위기의 순간 이인을 막아 섰고, 이인은 담담하게 "나 외에 다른 정인이 있는 게냐? 아니면 나를 죽일 살수가 숨어있는 게냐?"라며 이미 강몽우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어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인과 강몽우의 눈물 가득한 포옹이 담겨 애틋함을 드리운다. .. 2024. 2.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