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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5

'아침마당' 황수경 "22년 근무한 KBS, 퇴사 10년 동안 4번 출연" 방송인 황수경이 KBS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지난 22년을 떠올렸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은 '내 인생의 KBS'라는 주제로 황수경, 고정우, 신윤승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황수경은 "20여년 아나운서로 근무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S를 통해 성장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수경은 "큰 딸이 친정을 찾아온 기분"이라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15년에 퇴사를 해서 올해로 10년이 됐다. KBS 출연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 오늘 '아침마당'이 4번째인데 안 불러 주시더라"라고 전했다.  또 그는 "김재원 아나운서가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방송이라 어느 때보다 편한 마음으로 왔다"라고 김재원 아나운서.. 2025. 3. 6.
이채민, '뮤직뱅크' 1년7개월만 하차…장원영·홍은채와 호흡 배우 이채민이 '뮤직뱅크'에서 1년 7개월만에 하차한다. 2022년 9월부터 아이브 장원영, 르세라핌 홍은채 등과 38대 은행장으로 활약한 이채민이 오늘(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 '뮤직뱅크' MC 자리를 내려놓는다. '뮤직뱅크'를 통해 처음 MC에 도전한 이채민은 방송 초반 풋풋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고 점차 발전하는 진행 실력과 능청스러운 애드리브를 자랑하며 매주 금요일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또한 파트너 MC 홍은채와 '은채민'이라는 이름으로 남매 케미를 뽐내 재미를 더하고, 압도적인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로 매회 다양한 컨셉의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해 냈다.     진행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도 여럿 선보였다. 장원영과 함께 영화 '라라랜드' OST 'City of St.. 2024. 5. 3.
맛의 정의 바로 세울 불꽃 공방 KBS Joy 신규 예능 '홍판사판' 22일 첫 방송 '예능 국모' 홍진경이 승소를 위한 이판사판 대법정, 명석한 미각으로 최강 메뉴를 가리는 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홍판사판'에 나온다. 22일 첫 방송될 최강 메뉴를 위한 맛있는 재판 ‘홍판사판'은 수많은 먹킷리스트 맛집 식당 베스트 메뉴 사이에서 길을 잃은 식객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판사단과 변호인단 출연자들이 법정에 등장해 판사단의 예리한 맛 평가와 변호인단의 치열한 레시피 변론으로 최강 메뉴를 가리는 자리가 된다. KBS Joy는 "최강 먹로펌 MC들이 맛집으로 출동해 이 구역 최강 메뉴를 놓고 맛의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홍진경, 남창희, 구독자 1070만명을 보유해 대세 먹방 유튜버로 자리잡은 쏘영으로 구성된 판사단 3인방이 메뉴를 직접 시식하고 식재료를 살.. 2024. 3. 22.
'고려거란전쟁' 측 "귀주대첩 의도적 편집 NO…근거없는 폄하 말길" '고려거란전쟁' 측이 '귀주대첩' 전투씬을 의도적으로 편집했다는 일부 보도에 반박했다. 11일 밤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금일 불거진 '귀주대첩' 전투신을 의도적으로 편집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모 매체에서 보도된 '각국 사신들이 승리를 축하하며 각종 조공과 선물을 바쳤다는 장면 등 전개상 꼭 필요하지 않았던 장면은 오히려 길게 연출하면서 이미 찍어놓은 전투신은 의도적으로 뺐다는 얘기다'라는 보도는 사실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총연출인 전우성 감독은 김한솔 감독이 도맡은 흥화진 전투와 귀주대첩 장면에 대해 관여하지 않았다. 때문에 귀주대첩 장면을 전 감독이 편집을 진행, 기존 촬영분 대부분을 뺐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또.. 2024. 3. 12.
[조이NOW] '홍김동전'과 김신영…'시청률 집착' KBS는 과거로 회귀중 "화제성보다 시청률" 공영방송 KBS가 과거로 회귀하는 미디어 전략 방식으로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같은 KBS의 전근대적인 미디어전략은 최근 프로그램 및 진행자 운용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2040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홍김동전' 폐지, 젊은 에너지로 활력을 불어넣었던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의 하차 통보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1월 KBS는 '가장 KBS스럽지 않은 예능'이자 MZ세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 '홍김동전'을 폐지했다.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2024년 1월 1일 기준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KBS 비드라마 30주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홍김동전' 폐지의 잣대는 답보상태에 놓인 1%대 시.. 2024. 3. 8.
김현태·정세진 등 아나운서 4인 KBS 떠난다…특별명예퇴직 신청 김현태, 정세진, 정은승, 김윤지 아나운서가 KBS를 퇴사한다. 이들은 KBS 장기근속자 특별명예퇴직을 직접 신청했으며, 29일자로 면직 처리된다. 28일 KBS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최근 특별명예퇴직자 신청을 받았고, 전국 87명이 신청했다. 이중 본사 아나운서 직군은 김현태, 정세진, 정은승, 김윤지 등 4인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앞서 KBS는 재정 및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15일부터 26일까지 특별명예퇴직 및 희망퇴직 신청자를 받았다. 특별명예퇴직 신청은 20년 이상 근속 및 정년 잔여 1년 초과 직원이 대상이다. 한편 김현태 아나운서는 1993년 입사한 31년차 아나운서. 스포츠 캐스터로 자리매김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1997년 입사한 27년차 아나운서로, 'KBS 뉴스9' 앵커자리를 오..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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