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하9 '소금쟁이' 하하 "이사 후 전에 살던 집 재개발 확정...3배 올라 배 아파" 방송인 하하가 집과 관련된 경험담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는 개그맨 김샘(본명 김홍식)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그는 "20년 동안 8천만원밖에 오르지 않은 집을 팔아야 할지 고민이다. 남들은 부동산으로 자산을 몇억씩 잘만 늘리는데 난 한집에서 20년씩 살면서 손해만 보는 느낌이다. 지금이라도 이사를 가야되는지 아니면 계속 살아야 되는지 알려달라"고 고민을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근데 이사 결정했을 때 갑자기 재개발 소식이 들릴 때도 있다"고 말했고, 하하는 "지금 내가 그렇다. 어디라고는 말 못 하겠는데 집을 다들 옮기지 말자고 했는데 옮겼다. 전에 살던 집이 바로 재개발 확정됐다. 3배가 올랐다. 어마어마했다. 배가 아팠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 2024. 7. 3. '놀뭐' 유재석 "축제엔 데이식스지" 입덕…뿌듯한 영케이 유재석이 데이식스 완전체와 만났다. 오는 22일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초여름 낭만이 가득했던 '우리들의 축제' 현장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제 리허설을 하는 데이식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무대 옆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밴드 사운드에 맞춰 폴짝폴짝 뛰는가 하면, "축제엔 데이식스지"라고 외치며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일일 마이데이(데이식스 팬클럽)이가 된 듯한 두 사람과 화답하는 데이식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날 유재석은 "케이야"라고 영케이를 부르며 "다른 멤버분들은 오늘 처음 보네. 든든하다"라고 환영한다. 과거 유재석은 영케이를 프로젝트 그룹 원탑의 메인 보컬로 발탁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유재석과 하하는 데이식스 멤버들을 데리고 온 영케이에.. 2024. 6. 21. '런닝맨' 풋살 런닝컵 개최, 15분 특별 확대 편성 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제2회 풋살 런닝컵'이 개최된다. 앞서 방송된 '제1회 풋살 런닝컵'에서는 축구에 진심인 게스트가 총출동해 다양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송지효는 5골을 넣으며 부캐 '박지송'으로 재탄생했고 더불어 김종국과 함께한 포옹 세레머니는 SNS를 뜨겁게 달궜는데 온라인 상에서 시청자들은 '레전드 회차다', '제발 다시 돌아와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는 더 강력해진 '풋살 런닝컵'이 펼쳐질 예정이다. 2회 차인 만큼 멤버들도 업그레이드된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조나단은 “여름휴가 오래 다녀온 조규성 선수”라며 나시 패션을 재연해 웃음을 유발했고 하하와 양세찬은 전설의 차범근 선수와 지단 선수를 소환했다. 이어, 지석진은 또다시 황희찬 선수의 패션.. 2024. 4. 19. '런닝맨' 멤버들 "700회까지 쉽지 않았다, 1천회까지 가자!" SBS '런닝맨'이 대망의 700회를 맞이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700회 녹화에서 멤버들은 "700회까지 오는 게 쉽지 않았다", "1000회까지 가자!"라고 서로에게 격려하며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런닝맨'의 700회를 기념했다. 이후 멤버들은 700만 원의 상금을 지켜야 하는 단체 미션과 마주했고, 실패할 때 마다 금액이 점점 줄어드는 룰이 주어졌다. 멤버들은 "우리는 안 무너져!"라며 단합해 텐션을 끌어올렸다. 역대급 단체 미션의 정체를 확인한 멤버들은 "심장이 터질 것 같다", "그냥 번지 점프를 할게", "700회도 쉽지 않네..."며 파이팅 넘치던 모습과 달리 겁을 먹었지만, 700만 원 상금을 지키겠다는 일념하에 한 명씩 미션에 도전했다. 멤버들의 계속되는 주춤거림과 끝없는 '고성방.. 2024. 4. 12. '런닝맨' 충격의 '팬츠리스' 연령고지 레이스…최고 6.2% 동시간대 1위 700회를 앞둔 SBS '런닝맨'이 충격의 '연령고지 레이스'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2.5%(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지난주에 이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치솟았다. 특히, '런닝맨'은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미운 우리 새끼'와 함께 '2049 시청률' TOP 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런닝맨'의 시그니처인 '연령고지에 봄이 왔나봐' 레이스로 꾸며져 기대감을 더했다. 본격 레이스에 앞서 새 포스터 촬영이 진행됐고, 지난주 레이스였던 '힙이 차오른다' 벌칙자들인 유재석, 김종국, 하하, 양세찬의 충격적인 '팬츠리스' 룩이 공개됐다. 특히, 양세찬은 뜻밖의 야성미를.. 2024. 4. 8. '런닝맨' 송지효, MVP급 풋살 실력…2049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 SBS '런닝맨'의 '14년 라이벌' 유재석과 김종국의 '풋살 감독 대결'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7%(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고,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미운 우리 새끼'와 함께 '2049 시청률' TOP 2에 랭크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제 1회 풋살 런닝컵' 레이스로 꾸며져 유재석과 김종국이 각 풋살팀의 감독으로 나서 맞대결을 펼쳤다. 김종국은 "난 'FC 타이거즈'의 현역 감독"이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유재석은 "김종국은 축구 열정에 비해 축구 실력이 너무 떨어진다"며 시작부터 강한 견제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감독 팀에는 지.. 2024. 3. 2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