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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2

"우리 엄마도 참 잘해줬는데"…고영욱, 김수미 추모한 탁재훈·이상민 저격

'전자발찌 1호 연예인' 고영욱이 가수 탁재훈과 이상민을 저격하는 글을 썼다.   지난 11일 고영욱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탁재훈, 이상민을 겨냥하는 글을 게재했다. 고영욱은 지난달 27일 탁재훈이 쓴 故 배우 김수미 추모 글을 언급하며 "추모도 중요하겠지만, (탁재훈이) 나보다 8살이나 많으면서 우리 집에 살다시피 했고, 우리 엄마 밥이 맛있다고 넉살 좋게 굴었다. 아무것도 아닌 무명 시절에 우리 엄마도 참 잘해줬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추모 글의 맞춤법을 꼬집으면서 "아무리 야간 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해도 띄어쓰기와 문장 수준이 민망할 지경"이라며 "이렇게 써놓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고, 국민대는 어떻게 들어갔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고영욱은 대학 문턱도 밟지..

카테고리 없음 2024.11.14

"우린 당신들 아이템이 아니다" 승관 일침에 팬들 하이브 불매운동 나서

타 가수를 비방하는 하이브 문건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를 겨냥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세븐틴 팬들은 하이브 불매운동을 시작했다.  29일 새벽께 승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이상 상처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고 운을 띄우면서 긴 글을 게재했다. 승관은 그동안 벌어진 많은 일을 지켜보며 상처받는 팬들과 멤버들을 위해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상처를 받아 가면서 죽기 직전까지 스스로를 갉아 먹으면서 어떻게든 견뎌야 하는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가수의 외모 평가와 인격 모독이 담긴 하이브 내부 문건을 비판하는 듯한 뉘앙스를 드러냈다.   또한 승관은 "우리는 악..

카테고리 없음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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