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우성16 "정우성보다 낫네"…딸 안은 양홍원에 쏟아진 의외의 댓글 반응 래퍼 양홍원(25)의 깜짝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의외의 댓글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8일 양홍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팬들아, 현주(여자친구)가 해냈어"라며 "내 딸 양루아. 축하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홍원이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과 아기 혼자 인형과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자신의 딸을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고, 양홍원의 딸 역시 아빠의 이목구비를 빼닮은 얼굴로 시선을 모았다. 양홍원은 8년 교제한 사이로 알려진 원현주 씨의 계정을 함께 태그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홍원이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과 아기 혼자 인형과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양홍원 인스타그램] 해당 소식.. 2024. 11. 29. '서봄' 황정민·정우성→'파묘' 김고은·이도현, 부일영화상 후보 공개 배우 황정민, 정우성, 전도연, 김고은, 이도현 등 쟁쟁한 배우들이 부일영화상 트로피를 놓고 경합한다. 제33회 부일영화상이 오는 10월 3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시상식 당일 최우수 작품상·최우수 감독상·남녀 주연상·남녀 조연상·신인상 등 16개 부문 영예의 주인공이 발표된다. 올해는 지난해 8월 1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년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의 작품과 후보를 가려냈다. 심사위원들은 영화 본연의 의미와 작품성,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면서 달라진 관객의 영화 선호 변화 등 폭넓은 논의를 했고 이를 바탕으로 수상작을 결정했다. 수상작은 경합에 경합을 벌인 결과 심사위원 합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올해 작품상 후보는 영화 '거미집', '리볼.. 2024. 9. 4.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신현빈, 변치 않을 사랑의 결말 "사랑해, 모은"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이 변치 않을 사랑의 결말을 완성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최종회에서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은 이별의 아픔을 딛고 다시 서로를 선택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클래식 멜로의 진수를 써내려 가며 오랜만에 만난 '귀한 멜로'라는 찬사를 받았다. 눈빛과 손끝으로 그려진 차진우, 정모은의 이야기는 설렘 이상의 울림을 선사했다. 그 중심에는 단연 정우성과 신현빈이 있다. 멜로 장인 다운 깊이 있는 연기로 우연에서 시작되어 운명처럼 이끌리는 차.. 2024. 1. 17.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x신현빈, 눈물의 이별 "우리 헤어져요"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과 신현빈이 이별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15회에서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은 갈등 끝에 헤어짐을 맞았다. 차진우는 정모은이 보내준 사진 속 주소로 향했다. 어릴 적부터 간절히 찾고 싶었던 집, 거기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정모은의 미소는 그를 벅차오르게 했다. 모친 고우희(차미경 분)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게 된 차진우는 특별한 인연에 신기해하면서도, 직접 만나는 것에 대해서는 "내가 갑작스럽게 나타나 병세가 더 나빠지시는 건 아닐지, 나를 보.. 2024. 1. 16.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신현빈 멜로가 설레는 이유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정우성, 신현빈의 서사를 관통하는 부제로 감성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가 가슴 깊숙이 스며드는 클래식 멜로의 진수로 호평받고 있다. 곱씹을수록 공감과 울림을 더하는 대사와 섬세한 연출,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요동치는 감정을 폭넓게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이 극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 차진우와 정모은의 멜로 서사를 함축한 회차별 부제도 흥미롭다. ◇ 2회 '울림' - 정우성의 세상에 찾아온, 낯설지만 따뜻한 신현빈이라는 울림 혼자만의 고요한 세상을 .. 2024. 1. 12. '사랑한다고 말해줘' 신현빈, 정우성 마음 깨달았다 "사랑해서 말 못할 비밀" '사랑한다고 말해줘' 신현빈이 정우성의 비밀과 과거를 알게 됐다. 2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12회에서는 차진우(정우성 분)의 비밀과 과거를 알게 되는 정모은(신현빈 분)이 그려졌다. 이날 차진우와 정모은은 전시회에 방문한 홍기현(허준석 분) 부부와 함께 뒤풀이 술자리를 가졌다. 정모은은 잠시간 홍기현과 단둘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차진우의 화상 흉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여전히 차진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는 사실은 정모은의 기분을 가라앉게 만들었다. 이를 눈치챈 차진우는 말하고 싶은 게 있느.. 2024. 1. 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