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재벌X형사' 안보현과 박지현이 25년 시간 차를 두고 벌어진 '장현성-이시아 닮은꼴 사망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마지막 공조수사를 벌인다. 종영까지 단 2화를 남겨두고 나날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측이 22일 15화 방송을 앞두고, 마지막 사건 수사에 매진하고 있는 '강하서 강력 1팀' 진이수(안보현 분), 이강현(박지현 분),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선 14화에서는 이수가 아버지 명철(장현성 분)의 자택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망 사건을 조사하던 중 사망자 한대훈(홍서준 분)과 형 승주(곽시양 분)가 생물학적 부자 관계였다는 사실, 새엄마 희자(전혜진 분)가 이를 은폐하기 위해 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