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하가 이찬원의 집에 놀러 가고 싶다고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돌아온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쉬는 날 집에서 요리하고 노래하고 춤추며 힐링하는 '귀한 청년' 이찬원의 이야기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 무엇보다 혼자서도 14첩 반상을 차려 먹는 이찬원의 '집밥 달인' 면모가 '봉석이' 이정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그간 더 풍성해진 찬또나물방에서 정성껏 건조한 옥수수, 코다리, 시래기 등을 활용해 다채로운 집밥 요리들을 만들었다. 그렇게 이찬원이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뚝딱 완성한 메뉴는 코다리강정, 옥수수밥, 마른오징어전, 생멸치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