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사' 장민호가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타고난 미각을 바탕으로 '간잡이'에 등극한 장민호가 편셰프로 합류한다. 그는 이사한 새 보금자리와 싱글라이프 역시 최초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장민호가 등장하자, 반가움의 인사가 쏟아졌다. 장민호는 "늦깎이 요리사, ‘주방의 신사’ 장민호"라고 인사했다. 장민호는 "도마 잡은 지 3년 밖에 안됐다. 근데 툭툭 요리하고 맛보면 '내가 이렇게 요리를 잘했나'하고 깜짝 놀란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장민호 절친 MC 붐은 "뭐 하나에 꽂히면 푹 빠져서 제대로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어 공개된 VCR에서는 장민호의 NEW 하우스와 싱글라이프는 물론 요리 실력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