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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화제 3

백일섭, '아빠하고 나하고' 첫 부녀 데이트…새아버지 트라우마 고백

백일섭 부녀가 생애 첫 야외 데이트에서 가슴속 진심과 인생사를 나누며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기획 이승훈, 연출 박찬희)에서는 백일섭 부녀 이야기와 함께 '한류 프린스' 박시후 부자의 케미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3.4%를 차지하며 동시간대 종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김빈우는 백일섭 부녀에게 많이 공감했다며, 13년 전 돌아가신 아빠를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김빈우는 고주망태가 된 아빠에게 비수를 꽃은 말이 마지막 대화였다고 오열하며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돌아가신 아빠를 향해 "외로운 마음을 몰라줘 미안하다. 너무 그립고 사랑한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울렸다. 백일섭은 ..

카테고리 없음 2024.02.08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54세 전투육아' 공개…"이게 너희 미래야"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이 '54세 초보 아빠'의 현실적인 육아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늦둥이 아빠 최성국의 현실적인 육아일기와 '아이돌 시월드' 입성 예정인 천둥-미미와 시누이 산다라박, 박두라미의 볼링 데이트가 방송된 가운데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3.6%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늦둥이 아빠' 최성국이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하는 아내와 추석이를 반겼다. 간호사에게 "추석이 아버님"이라는 말을 들은 최성국은 "아직 어색하다"며 어쩔 줄 몰랐고, 스튜디오에서도 "아직도 '아버님'이 저를 지칭하는 말인지 의식이 잘 안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보 아빠' 최성국은 추석이 기저귀를 갈기 위해 10분 넘게 낑낑거리며 분투하는 모습..

카테고리 없음 2024.01.30

[조이NOW] '야율융서' 김혁도 참전…'고거전' 원작자X제작진 갈등 점입가경

KBS2 '고려거란전쟁'이 원작자 길승수 작가와 제작진의 갈등으로 논란을 더해가는 가운데 야율융서(거란 성종) 역할로 출연한 배우 김혁이 쓴소리를 더해 주목받고 있다. '김동준(현종 역) 낙마'로부터 시작된 내부갈등이 점입가경으로 흐르는 모양새다. 배우 김혁은 24일 SNS에 "요 며칠 사이 온라인 기사, SNS 등에 저희 작품에 대한 갑론을박들이 많다"며 "전혀 동요되지 않지만 너무나 답답해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드라마'다 고증을 토대로 재창조한 드라마인 만큼 하나의 작품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원작 작가님과 드라마의 연출님, 대본집필 작가님의 의견충돌과 대립으로 서로간의 입장차이가 있다. 상황이 이해 안된다기보다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드라마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큰 혼란이 발..

카테고리 없음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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