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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5

'졸업' 위하준, 연하남 플러팅에 설렌다…"행간 다 읽었죠?"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화제의 '난로 키스'를 시작으로 어른 로맨스에 불을 제대로 지폈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이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디선가 숨 쉬고 있을 것만 같은 현실적인 캐릭터들과 서사, 이를 담아내는 안판석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은 감성의 깊이가 다른 멜로의 진수를 선사하고 있다. '사제 출격' 프로젝트는 아이러니하게도 서혜진과 이준호의 관계를 사제의 선 바깥으로 이탈시켰다. 서혜진에게 향하는 마음이 결국 터져 나와 고백 입맞춤을 하는 이준호의 엔딩은 심박수를 폭발시켰다. 서혜진과 이준호 관계에 짜릿한 경로 이탈이 예고된 가운데, 서혜진뿐 아니라 시청자마저 무장해제 시킨 이준호의 결정적인 '심쿵' 명대사를 짚어봤다.     드..

카테고리 없음 2024.05.29

'미녀와 순정남', 시청률 15.3% 출발…이설아x문성현 대환장 엔딩

'미녀와 순정남'이 15%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회는 전국 기준 15.3%를 기록했다. 이날 어릴 적 인연 박도라(이설아 분)와 고대충(훗날 필승 문성현 분)의 운명적 만남, 그리고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가족사가 그려졌다. 13살의 어린 도라는 오직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의 손에 이끌려 돈을 벌러 다녔고, 미자는 빚쟁이들에게 돈을 갚기 위해 딸 도라를 이용했다. 도라는 결손가정에게 주는 쌀과 식료품을 나 홀로 받아 가던 중 고등학생 대충을 만났고,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주며 집까지 데려다준 그에게 한눈에 반해버렸다. 도라는 서울에 살지 않는다는 그의 말에 아쉬워했..

카테고리 없음 2024.03.25

'닥터슬럼프' 진실 찾던 박신혜, 교통사고 의식 상실 '충격 엔딩'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의 행복이 무너졌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12회 시청률은 전국 6.6% 수도권 7.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종편 전 채널 1위를 기록했다. '우늘커플'의 두 번째 연애는 소소한 행복의 연속이었다. 여정우(박형식 분)는 남하늘(박신혜 분)의 가족들과 더욱 가까워졌고 서로 특별한 선물도 주고받았다. 또 여정우는 학창 시절 수학여행을 가본 적 없는 남하늘을 위해 둘만의 수학여행을 준비했다. 교복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졸업 사진을 보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관계 변화를 새삼 실감했다. 여정우는 남하늘을 위해 깜짝 손님도 초대했다. 바로 절친 이홍란(공성하 분)이었고, 그가 빈대영(윤박 분)까지 함께 데..

카테고리 없음 2024.03.04

'LTNS' 이솜·안재홍, 불륜과 파국 엔딩?…"치열했다, 킹받을 지도"

"정말 끝까지 가는구나 싶었다."(안재홍) "마지막화를 보고 감독님에게 비로소 '좋다'고 했다."(이솜) 'LTNS'의 허를 찌르는 전개와 반전은 마지막회까지 계속 된다. 불륜을 쫓던 부부가 자신들의 불륜을 마주하는 전개와 격렬한 싸움, 그리고 파국. 배우 이솜과 안재홍은 드라마의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했다. 배우 이솜과 안재홍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감독 임대형·전고운)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5년차 부부 우진(이솜 분)과 사무엘(안재홍)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이다. 현실이 고될수록 사나워지는 아내..

카테고리 없음 2024.02.02

KBS연기대상, '오아시스'→'고려거란전쟁' 엔딩 주인공은?

'2023 KBS 연기대상'이 올해 마지막을 장식한다. 31일 밤 9시 25분에 방송되는 '2023 KBS 연기대상'은 대하드라마,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드라마스페셜-TV시네마) 등 가장 다채로운 드라마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KBS가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물했던 작품들과 배우들을 되돌아보는 자리다. 앞서 장성규, 로운, 설인아가 'KBS 연기대상'을 이끌 MC로 확정됐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2023년 마지막 날을 보다 더 완벽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21일 공개된 33초 가량의 2차 티저 영상에는 KBS만의 압도적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공영방송 50주년' '위로와 즐거움을 전했던 당신의 드라마들'이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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