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수홍5 '동거설' 등 유포 혐의…檢, 박수홍 형수 '징역 10개월' 구형 검찰이 방송인 박수홍(54)의 사생활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받는 박씨의 형수 A(53)씨에게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1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강영기 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 공판에서 재판부에 징역 10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A씨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박씨를 비방할 목적으로 '동거설'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 박씨와 친형(A씨의 남편) 박진홍(56)씨는 매니지먼트 횡령 혐의로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다. 박진홍씨는 최근 1심에서 징역 2년을 받았다.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전파되기 쉬운 채팅방에서 여러 지인에게 유명인 피해자에 관한 치명적인 허위 내용의 발언을 해 명예를 훼손한 사건"이라며 A씨의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주장했.. 2024. 9. 11. 이수영, 사기로 빚만 30억…"감당하겠다"던 남편, 지금도 '무한신뢰' 가수 이수영이 억대 사기로 30억 넘는 빚더미에 앉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11일 오후 6시 공개하는 박수홍 유튜브 토크쇼 '야(夜)홍식당'에는 이수영이 출연했다. 박수홍은 "제 결혼식 때 혼주 역할을 해줬던 ‘찐동생’"이라고 소개했다. 박수홍은 이날 이수영을 위해 숙성 한우 소고기를 준비했고, 이수영은 예비 아빠 박수홍을 위해 출산 및 육아 관련 서적을 잔뜩 사서 선물했다. 이수영은 이 날 중학교 1학년 아들을 둔 엄마의 고충부터 10살 연상 남편과의 알콩달콩 결혼 생활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중학교 1학년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들어 긴장 모드"라면서 "제가 장난을 좋아해서 남편을 놀린다. 일찌감치 방귀도 텄다"고 말했다. 이수영은 가요계를 호령하던 시절 ‘신비주의 전략’으로 활동하며 힘겨웠던 속.. 2024. 4. 11. 박수홍 "난임병원 졸업, ♥김다예 임신…행복해서 미칠것 같아"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의 임신사실을 공개했다. 21일 공개하는 유튜브 '야홍식당'에서 박수홍은 30년지기 손헌수, 김인석을 초대해 따뜻한 밥 한끼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박수홍은 두 사람에 대해 "내 인생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며 "오늘 깜짝 놀랄 발표를 할 것"이라고 약속됐다. 세 사람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26년 전통 소곱창 전문점에서 만났다. 미혼 시절 항상 몰려 다녔다는 세 사람은 어느덧 모두 유부남이 됐다. 김인석은 "진짜 생각해보면 결혼 전 우리는 연휴 때 늘 같이 있었다"고 했고 박수홍은 "인석이 결혼 때 속으로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결혼 후 그런 자신의 생각을 후회했다는 박수홍은 "결혼을 모르고 죽을 뻔 했다.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열매가 열려있는데 우리가 그.. 2024. 3. 21. [퇴근길이슈] 혜리 입장·한소희 악플·박수홍 김다예 임신·NCT 태용 입대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혜리, 류준열·한소희 "재밌네" 저격 입 열었다 "순간의 감정 죄송"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환승연애'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혜리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혜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으로 가져오게 될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심경글을 게재했습니다. 혜리는 그간 .. 2024. 3. 18.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가족회사 악용, 20억원 횡령"…박수홍 측 "항소할 것" 박수홍 출연료 등을 횡령함 혐의를 받고 있는 박수홍 친형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친형이 가족회사를 악용해 자금 2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는 유죄로 판단했지만, 박수홍의 개인 자금 유용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14일 오후 2시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씨의 큰형 박모씨에게 징역 2년, 배우자 이모씨에게 무죄를 각각 선고했다. 박수홍 친형 내외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연예기획사 라엘, 메디아붐 등 2곳을 운영하며 박수홍의 출연료 등 총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수홍은 지난 2022년 두 사람을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재판부는 기소된 62억원 가운데 연예기획사 라엘 7억원, 메디.. 2024.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