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본질은 나⋯뉴진스는 끌어들이지 말길"
뉴진스 멤버 전원이 소속사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멤버들이 이용되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 전 대표는 15일 노영희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며 "외모, 소리, 색, 스타일, 동선까지 모두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했고, 하나의 형태가 완성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면서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바란다"고 했다. 또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고 재차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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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17.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