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살 한번 잡힙시다' 이호 감독이 김하늘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3월 18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극본 배수영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김하늘(서정원 역)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연우진(김태헌 역)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이 작품은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흥행 퀸' 김하늘을 비롯해 연우진, 장승조, 정웅인, 윤제문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이 화제를 보은다. 이호 감독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