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트래블, 매일 만나는 여행 특가 자세히보기
반응형

마지막 5

'선재업고튀어' 변우석♥김혜윤, 이별 전 마지막 데이트 "절절한 사랑"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동화처럼 예쁜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긴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측은 20일 13화 방송에 앞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이별 전 행복했던 마지막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류선재와 임솔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임솔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둘만의 시간으로, 류선재의 품 안에 폭 안긴 임솔의 미소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보인다.   이어진 스틸에서 두 사람은 회전목마 앞에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커플 포즈를 취하며 달달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와 함께 회전목마를 타는 류선재와 임솔의 모습이 동화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4.05.20

'밤에 피는 꽃' 윤사봉 "이하늬 입막음 장면, 웃음 참기 힘들었다"

배우 윤사봉이 '밤에 피는 꽃' 여정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7일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마지막까지 열연을 펼친 윤사봉이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운종가의 대행수 '장소운' 역을 맡은 윤사봉은 조여화(이하늬 분)의 밤중 생활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차진 대사 전달력은 물론 맛깔 나는 캐릭터 플레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윤사봉은 "더운 계절 모두가 함께 공들여 촬영했던 작품이 잘 마무리되어서 너무 감격스럽고 행복하다"면서 "나도 몰입하면서 재밌게 시청했다. 굉장한 사랑을 받았던 행복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윤사봉은 이하늬와의 케미를 떠올리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전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2.21

'꼬꼬무' 4번 타자 이호성의 죽음, 감쪽같이 사라진 네 모녀

SBS '꼬리의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는 화려했던 스타야구선수의 초라한 마지막과 네 모녀의 억울한 죽음을 조명한다. 때는 2008년 2월.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열심히 학교에 다니던 대학생 선아. 선아는 딸 셋 중 장녀로, 바쁜 대학 생활 중에도 동생들을 끔찍이 아꼈다. 그런 선아를 따라 같은 길을 준비하는 둘째 진아, 열다섯 재능 많은 막내 해아까지. 그들은 누가 봐도 완벽한 자매였다. 1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네 모녀는 각자의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더 보듬으며 지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네 모녀에게 생각하지도 못했던 ‘그날’이 찾아온다. 3월에 있을 신입생 환영 공연을 준비하던 선아는 밤늦게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선아는 학교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4.02.02

'홍김동전', 마지막 시청률 1.6% 불구 "잘했다"…의미있는 도전

'홍김동전'이 '한가위'를 미리 자축하며 1년 6개월간의 도전을 마치고 7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마지막 회는 이른 한가위를 맞은 멤버들의 모습을 그린 '한가위 특집'이었다.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으로 완연한 가을을 맞아 '가을 노래 퀴즈' 와 함께 벌칙으로 풍선 바지가 등장했는데 또 다시 홍진경이 풍선 바지에 낙점되면서 벌칙마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어 두 번째 미션으로는 명절 잔소리 게임으로 가족들의 애정 어린 잔소리를 들어야 게임에 승리하는 '인당수로 향하는 컨베이어 벨트'가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조세호의 엄마가 멤버들을 향해 "나는 홍김동전 팀 모두에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라며 "좋아하는 프로였는데 너무 아쉽고, 나중에 기회 되면 내가 ..

카테고리 없음 2024.01.19

'이재 곧 죽습니다' 이도현, 입대 전 마지막 촬영 의리 지켰다 "깊은 감사"

배우 이도현이 '18 어게인' 하병훈 감독과의 의리를 지킨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극본 하병훈)에서 이도현은 베일에 가려진 시크릿 캐스트 중 한 명인 장건우 역으로 최이재(서인국 분)가 겪게 될 12번의 삶과 죽음의 한 축을 담당한다. 이도현은 앞서 '18 어게인'으로 하병훈 감독과 함께 작업했던 터. 이때 맺은 인연을 잊지 않고 군 입대 전 마지막 촬영작품으로 '이재, 곧 죽습니다'를 선택해 촬영을 마쳐 훈훈함을 더한다. 하병훈 감독 역시 "장건우 캐릭터는 대본 작업을 할 때부터 이도현 배우를 생각하며 쓴 캐릭터"라고 밝혀 이도현과 하병훈 감독의 시너지를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극 중 장건우는 잘생긴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독차지하는 모델이다. 그가 걷는 장소는 어디든 ..

카테고리 없음 2023.11.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