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트래블, 매일 만나는 여행 특가 자세히보기
반응형

뇌종양 3

'아침마당' 김혜연 "뇌종양으로 시한부 위기, 넷째 출산 후 극복"

'아침마당' 김혜연이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딸 둘 아들 둘을 낳은 '다둥이 맘' 김혜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혜연은 '다둥이 계획을 가지고 있었냐'는 질문에 "다둥이 계획은 없었지만 아이를 너무 예뻐했다. 둘만 낳아서 잘 키우고 있는데 너무 예쁘더라. 옆 동네를 보니 다산 친구 김지선이 아들이 셋이라 아들도 낳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6년 난임이었다. 6년 만에 셋째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연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와중에 청천벽력같은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시한부 인생을 살 수도 있었다. 셋째를 낳고 건강 관리를 더 열심히 하면서 넷째를 가지게 됐다. 넷째 출산 후 뇌종양이 사라졌다"고 말해 ..

카테고리 없음 2024.05.10

'인간극장' 개그맨 출신 최형만, 투자사기·뇌종양 이겨내고 활짝

개그맨 출신 목사 최형만이 '인간극장'에서 근황을 공개한다. 1월29일~2월2일 오전 7시 50분 방송하는 KBS 1TV '인간극장'에 목사가 된 개그맨 최형만(54)이 출연해 인생의 변화를 맞은 과정을 소개한다. 살다 보면 누구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도올 김용옥 교수를 흉내 낸 '돌 강의'로 인기를 누렸던 개그맨 최형만에게도 전환점이 찾아왔다. 4년 전, 안수를 받고 목회자로 사는 삶을 택한 것이다. 전성기에 하루에 수천만 원을 손에 쥘 만큼 잘 나갔지만, 형만 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유명하고 돈 잘 버는 개그맨보다 신을 섬기며 바르게 살기를 바라셨다. 금전 문제가 얽혀 어머니를 원망했던 형만 씨는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채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참회하며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목사가 됐다. 하지만, 나..

카테고리 없음 2024.01.29

김혜연, 살찌지 않는 식단 공개…"과거 뇌종양·공황장애도 이겨내"

가수 김혜연이 과거 아팠던 당시를 고백하며 현재 지키고 있는 건강한 식습관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33년 차 원조 트로트 퀸 가수 김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연은 "제 나름대로 퍼펙트하게 건강관리를 하는 줄 알았는데 자꾸 안 좋은 것들이 발견되더라. 2010년에 (뇌종양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적이 있고, 재작년에 위암 전 단계까지 가서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일어나서 따뜻한 물 한 잔, 야채와 낫또와 계란을 먹는다"며 "새벽 6시 방송이 있어서 나가기 전에 부기를 빼려고 유산소 운동을 하고 나간다. 잠은 잘 때도 있고 안 잘 때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부모님과 함께 뷔페를 먹으러 갔다. 그는 뷔페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3.11.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