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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대첩 5

'고려거란전쟁' 종영 아쉬움 달랜다…17일 스페셜 방송

'고려거란전쟁'이 17일 일요일 밤 9시 15분 스페셜 방송을 선보인다. 10일 종영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에서는 강감찬(최수종 분)의 20만 고려군과 소배압(김준배 분)이 이끄는 거란의 최정예 부대의 최후의 전투가 펼쳐졌다. 거란의 맹렬한 공격에 고려는 검차진, 중갑 기병, 단병접전, 모루와 도끼 등 모든 전력을 다해 맞서 싸운 끝에 승리를 쟁취하며 안방극장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고려거란전쟁' 최종회는 13.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고려거란전쟁'은 동아시아의 작은 나라 고려를 세계 속의 '꼬레(KORE..

카테고리 없음 2024.03.12

'고려거란전쟁' 측 "귀주대첩 의도적 편집 NO…근거없는 폄하 말길"

'고려거란전쟁' 측이 '귀주대첩' 전투씬을 의도적으로 편집했다는 일부 보도에 반박했다. 11일 밤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금일 불거진 '귀주대첩' 전투신을 의도적으로 편집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모 매체에서 보도된 '각국 사신들이 승리를 축하하며 각종 조공과 선물을 바쳤다는 장면 등 전개상 꼭 필요하지 않았던 장면은 오히려 길게 연출하면서 이미 찍어놓은 전투신은 의도적으로 뺐다는 얘기다'라는 보도는 사실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총연출인 전우성 감독은 김한솔 감독이 도맡은 흥화진 전투와 귀주대첩 장면에 대해 관여하지 않았다. 때문에 귀주대첩 장면을 전 감독이 편집을 진행, 기존 촬영분 대부분을 뺐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또..

카테고리 없음 2024.03.12

'고려거란전쟁' 최수종, 귀주대첩 승리…시청률13.8% 유종의 미

'고려거란전쟁' 최수종이 치열한 사투 끝에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청률 역시 웃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최종회(31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13.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야율융서(김혁 분)가 화의를 청하는 고려 사신에게 분노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5.2%까지 치솟으며 최종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고려의 검차진을 멈춰 세운 거란군은 고려 진영으로 물밀듯 넘어왔다. 당황한 검차병들은 단병접전(도끼나 칼처럼 짧은 무기로 싸움)으로 맞섰지만 거센 거란의 공격을 막아내지는 못했다. 고려는 급박하게 사각방진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4.03.11

'고려거란전쟁' 최수종 첫 출정 승리, 귀주대첩 빌드업…시청률 10%

'고려거란전쟁'의 강감찬 최수종과 현종 김동준이 군사력 강화에 온 힘을 다하기로 의기투합했다. 지난 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24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박진(이재용 분)이 최질(주석태 분)을 만나 반역을 일으킬 것을 종용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9%(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현종(김동준 분)은 3년 만에 개경궁으로 돌아와 고려의 평화를 위해 사력을 다했다. 또 황실에 반발하는 김훈(류성현 분), 최질의 난이 서막을 올렸다. 무관들의 반발 속 동북면에 도착한 강감찬(최수종 분)은 여진 땅에 마련해 놓은 김은부(조승연 분)의 거처에서 그와 감격스..

카테고리 없음 2024.02.05

'고려거란전쟁' 후반부 관전포인트…현종 성장+강감찬의 '귀주대첩'

'고려거란전쟁' 전우성 감독이 드라마 2막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8회에서는 2차 전쟁 후 지방 개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현종(김동준 분)과 그에 반기를 든 신하들과의 대립이 그려졌다. 이번주 방송되는 19, 20회에서는 김은부(조승연 분)의 탄핵을 주장하는 대신들의 반발과 이에 맞서는 황실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강감찬(최수종 분)을 만난 후 낙마 사고를 당한 현종이 일촉즉발 위기 속 무사히 지방 개혁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전우성 감독은 후반부 관전 포인트로 고려의 황제 현종의 변천사를 꼽았다. 전 ..

카테고리 없음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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