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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마약 자수' 래퍼 식케이에 징역형 구형…"청소년에 많은 영향" 마약을 투약했다며 경찰에 자수한 래퍼 식케이(31·본명 권민식)에 대해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형을 요청했다.   검찰은 2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마성영 부장판사)에서 열린 식케이의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래퍼로서 청소년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사람"이라며 "다른 사람에 비해 보다 무거운 도덕적 책무를 부담한다고 할 것임에도 과거 동종 마약 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식케이는 "지금처럼 부끄러웠던 적이 없는 것 같다. 정말 깊이 반성한다"며 "제가 상처를 준 가족들과 회사 식구들에게 보답할 기회를 주신다면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정말 뉘우치고 살겠다"고.. 2025. 3. 20.
유아인, '나혼산' 나온 그 집 얼마에 팔았나보니…"어이가 없네"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63억원에 매각했다.   2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유아인은 서울 이태원동 자택을 급매로 처분했다. 당초 유아인은 희망 매매가로 80억원을 생각했으나, 지난달 17억원 낮은 금액인 63억원에 급매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2016년 해당 주택을 개인 소속사 '유컴퍼니 유한회사' 명의로 58억원에 매입했다.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해당 주택을 공개한 유아인은 이후 한남동으로 이사했다. 사진은 2020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를 통해 공개된 유아인 집 내부. [사진=유튜브@나혼자산다 STUDI…………   https://www.inews24.com/view/1789355 유아인.. 2024. 12. 2.
'BTS 입대·활동중단' 미리 알고 주식 판 하이브 직원들, 혐의 강력 부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활동 중단 소식을 미리 알고 하이브의 주식을 판 직원들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김상연)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직원 A씨 등 3명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 'BTS가 활동을 중단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기 직전, 자신들이 보유 중이던 하이브 주식을 매도해 총 2억3200여만원에 달하는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지난 2022년 6월 14일 오후 9시쯤 BTS는 유튜브 '방탄TV'를 통해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영상이 공개되자 하이브의 주가는 다음날 24.87% 폭락했..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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