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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원대 투자 사기에 '부활' 출신 김재희 연루⋯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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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이뉴스TV 2025. 11. 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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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부활'의 보컬로 활동했던 가수 김재희(54) 씨가 2000억원대 불법 투자금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가수 김재희. [사진=JSE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재희. [사진=JSE 엔터테인먼트 제공]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이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일당 69명 중 김씨가 포함돼 있다.

 

앞서 경찰은 범행 업체 공동 대표인 A(43)씨와 B(44)씨를 구속하고, 투자자 유치를 맡은 김씨 등 공범 67명은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A씨 등은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전국 35개 지사를 운영하면서 3만명으로부터 불법 투자금 2089억원을 모은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기 범행 피해자는 총 306명, 피해 금액은 19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김씨는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업체의 부의장 겸 사내이사를 맡았다. 전국 각지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도 계속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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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사업에 직접 투자는 하지 않았고,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회사 사업을 홍보하고 노래를 부르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

 

https://www.joynews24.com/view/1910030

 

2000억원대 투자 사기에 '부활' 출신 김재희 연루⋯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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