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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2

'세자가 사라졌다' 유세례, 감정 흔드는 연기…눈물의 중전

배우 유세례가 애달픈 눈물연기부터 여린 심성과 강단 있는 모습을 오가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유세례는 지난 27일, 28일 방송된 MBN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에서 자애로운 중전 윤씨 역할을 맡아 따뜻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두 청춘 남녀의 파란만장, 대환장, 끝장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유세례는 절절한 모성애로 사건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키 플레이어로서 활약을 펼쳤다. 감정을 흔드는 눈물 연기를 비롯해 인간미 넘치는 중전의 모습을 보여주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심성 곱던 중전은 대비 민씨(명세빈 분)와 내연관계인 어의 최상록(김주헌 분)의 간악한 ..

카테고리 없음 2024.04.30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x채종협 "15년 전 감정 유효" 로맨스 시작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채종협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연출 오충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속 서목하(박은빈 분)와 강보걸(채종협 분)의 인연이 깊어지고 있다. 서로를 끊임없이 찾아다닌 끝에 결국 만난 두 사람의 관계에 시청자들도 빠져들었다. 오래전 춘삼도에서 같은 중학교를 다니던 서목하(이레 분)와 정기호(문우진 분)는 가정폭력이라는 같은 아픔을 공유하며 가까워졌다. 아버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기회를 노리던 정기호는 서목하에게 서울로 올라갈 기회가 주어지자 바로 춘삼도를 떠나려 했다. 탈출 시도는 실패했고 서목하는 무인도에 갇히게 됐지만 두 아이의 마음속에는 서로의 존재가 굳건히 자리 잡고 있었다. 때문에 31살이..

카테고리 없음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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