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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채종협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연출 오충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속 서목하(박은빈 분)와 강보걸(채종협 분)의 인연이 깊어지고 있다. 서로를 끊임없이 찾아다닌 끝에 결국 만난 두 사람의 관계에 시청자들도 빠져들었다.
오래전 춘삼도에서 같은 중학교를 다니던 서목하(이레 분)와 정기호(문우진 분)는 가정폭력이라는 같은 아픔을 공유하며 가까워졌다. 아버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기회를 노리던 정기호는 서목하에게 서울로 올라갈 기회가 주어지자 바로 춘삼도를 떠나려 했다. 탈출 시도는 실패했고 서목하는 무인도에 갇히게 됐지만 두 아이의 마음속에는 서로의 존재가 굳건히 자리 잡고 있었다.
때문에 31살이 된 서목하가 무인도를 벗어나 가장 먼저 한 일은 사라진 친구 정기호를 찾는 일이었다. 아버지 정봉완(이승준 분)을 피해 잠적해버린 정기호를 만나기란 쉽지 않았지만 서목하는 그를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는 꿈을 품었다.
이에 응답하듯 정기호는 강보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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