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박진영, 누나들 호통에 식은땀…초점 잃은 눈빛
'골든걸스' JYP 박진영이 쩔쩔 매는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KBS 2TV '골든걸스' 박진영이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에게 최신 걸그룹의 신곡 소화를 지시해 멤버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힌다. '골든걸스'(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의 신(神) 디바 데뷔 프로젝트. 이 가운데 열의 가득한 박진영이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에게 최신 걸그룹 무대를 통보하며 전전긍긍하는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진영은 첫 등장부터 "인순이 박미경 이은미 신효범, 왠지 연락하면 할 거 같아요"라며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 폭발의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걸그룹이라는..
2023. 10. 23.
[종합] 포르테나, 에일리 꺾고 '불후의명곡' 우승…준우승팀 한 풀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윤형주&김세환' 편 2부에는 배너, 이솔로몬, 육중완밴드, 신승태, 김용필에 이어 유리상자, 에일리, 나상현씨밴드, 마독스, 포르테나가 출격했다. 이날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웨딩케익'으로 3승을 차지하며 마지막 순서 에일리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우리가 준우승 팀이라 우승을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던 포르테나는 바람대로 우승을 차지하며 포레스텔라, 라포엠 등 '팬텀싱어' 출신의 명성을 입증했다. 포르테나에게 아쉽게 패한 에일리는 마지막 무대에 올라 "선배님들 노래를 재해석하는 것조차 큰 영광이다"라며 '하얀 손수건'을 선곡했다고 밝혔다. 이어 "..
2023.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