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이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아들, 양악수술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털어놓는다. 5일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69화에는 작품마다 신스틸러로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는 신은경과 '전원일기' 복길 엄마 동생인 준식 역 차광수의 전원 마을 방문이 그려진다. 여러번 봐도 여전히 반가운 '회장님네' 식구 차광수는 겨울 보양식 대왕 문어를 준비해 찾아온다. 근처에 이동 진료소가 있다는 차광수 안내에 따라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진료소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깜짝 손님과 마주한다. 의사로 변장하고 전원 패밀리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바로 신들린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배우 신은경. 1990년대 그녀에게 신드롬급 인기를 가져다준 드라마 '종합병원'에서 분했던 이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