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동진, 종은·혜원 말고 X 문자…"예의로 포장한 질투"
'환승연애3'가 티빙 주간 시청 UV(순 이용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점차 쌓여가는 출연자들의 서사가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14화에서 동진은 종은과 인생 첫 승마에 도전했다. 동진은 경력자답게 자신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주는 종은에게 호감을 느꼈다. 두 사람은 X와 재회할 생각이 없다는 공통점을 발견한 뒤, 연인 관계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동진은 종은의 X를 언급하며 "13년을 만나면서 (X에게) 못 해줬던 걸 이틀 만에 다 채워주는 것 같았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고, 종은은 "나는 지금처럼 이야기하는 시간을 X에게 바랐었다"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민형과 서경은 화실을 찾아 각자 좋아하는 제주도의 풍경을 담은 그림을 서로에게 선물했다. 민형은 "서경 누나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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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1.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