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박선혜 PD가 가장 고마운 출연자로 하림과 제롬을 꼽았다. MBN '돌싱글즈4'가 지난 7월2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총 14회의 대장정을 마쳤다. 첫 해외 편으로 기획된 '돌싱글즈4'는 미국 출신 돌싱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총 10명의 출연자 중 리키♥하림, 제롬♥베니타, 지미♥희진 등 3커플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진정성을 드러냈다. '돌싱글즈4' 박선혜 PD는 "'돌싱글즈'가 더 재밌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은 시즌이었다"라며 "미국편은 사랑을 찾고 싶은 절실함이 그 어느 때보다 짙었다. 때문에 동거한 세 커플 모두가 서로를 선택한 이번 시즌의 경우 더더욱 뿌듯하고 행복한 감정이 컸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고마웠던 출연진으로 "하림과 제롬"을 언급했다. "하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