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필리핀9

진시몬 "막내 아들 혼자 심장마비로 사망…가는 모습도 못 봐" 가수 진시몬이 최근 막내아들을 심장마비로 떠나보냈다고 털어놨다.   진시몬은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 엔터테이먼트'에 출연해 "막내아들이 죽었다. 아이가 가고 나서 장례 치른 후 (녹화일 기준) 49재도 치르기 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막내아들이 외국에서 혼자 살았다. 혼자 있다가 심장마비가 왔는데 너무 늦게 발견했다. 새벽 비행기를 타고 응급실에 갔을 때는 이미 세상을 떠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가는 모습을 못 봤다. 손잡고 마지막 이야기도 못 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털어놓은 진시몬은 "너무 예쁜 아들이었다. 내가 돈을 버니까 아이를 같이 키우지 못했다. 아이가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나중에 노래가 조금 잘 되고 돈을 벌게 되면서 전세방을 잡고 아들을 키웠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2024. 11. 21.
"손 묶이고 안대 씌워져"...마약투약 자백한 김나정, 강제흡입 피해 주장 마약 투약 사실을 자백한 아나운서 김나정이 경찰 조사 후 첫 입장을 밝혔다.   18일 조선닷컴에 따르면 김나정 측은 김나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약투약 사실을 자백한 것에 대해 "사업차 찾은 필리핀에서 억지로 마약을 흡입 당했고, 이후 신변에 위협을 느껴 구조요청을 하기 위해 글을 올리게 됐다"고 주장했다. 김나정은 지난 10일 마약을 투약한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수했고, 이에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경찰대가 귀국한 김나정을 검사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후 그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김 씨는 자신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다. 사진은 필리핀에서 김 씨가 올린 글. [사진=연합뉴스]  사건의 전말에 대해 먼저 김.. 2024. 11. 18.
"저 비행기 타면 죽어요"…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의혹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이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였다.   김나정은 12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젯밤 마닐라발 대한항공 인천행 11시 비행기가 12시 5분으로 늦춰지고 늦은 저녁 공항 직원, 승객, 이미그레이션 모두가 저를 촬영하고 트루먼쇼처럼 마약 운반사태를 피하려고 제가 캐리어와 가진 백들을 모두 버리고 대한항공 타지 않고 다시 나왔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저 비행기 타면 죽는다. 대한민국 제발 도와달라. 제가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고 적었다. 김나정은 "그것을 가지고 저의 과대망상으로 어떤 식으로든 죽어서 갈 것 같아서 비행기를 못 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글은 곧 삭제됐다. 앞서 김나정은 같은 날 아침 본인의 SNS 스토리에 "마닐라 콘래드호텔이다... 2024. 11. 13.
"내가 돈통으로 보였니?"…과즙세연에게 차단당했다는 '열혈회장' 인터넷방송인 과즙세연(23, 본명 인세연)에게 2년간 16억원을 후원했으나 최근 차단당했다고 주장하는 열혈회장(열성팬)의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인터넷방송 플랫폼 SOOP(구 아프리카TV) 등에 따르면, 과즙세연의 열혈회장인 닉네임 '과즙애플팡팡'은 최근 '보고있니? 과즙세연아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과즙애플팡팡은 2년간 과즙세연에게 꾸준히 후원했음에도 최근 차단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프리카 10년차 이상 프로 물소(호구) 인생을 살았지만 너같은 여자는 처음 본다"며 "다른 사람들이 널 다 욕할 때도 각종 의혹들과 불편한 진실들이 다 사실로 밝혀져도 너에 대한 의리를 지켰고 방송도 최대한 도와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 풍력(후원 능력) 떨어진 건 나도.. 2024. 11. 5.
"전 한국사람 입니다"…'꼬꼬무' 캄보디아 할머니의 비밀 1996년, 사업차 캄보디아 오지 마을을 찾았던 기연 씨는 젊은 캄보디아 여성 싯나를 우연히 만난다. 대화를 나누던 중, 기연 씨가 한국인이라는 말을 들은 싯나는 깜짝 놀라며 이렇게 말한다. "그랜마 꼬레!" 싯나의 할머니도 한국인이라고 했다. 당시 우리나라와 캄보디아는 20년째 외교관계가 단절돼 있던 상태. 민간인 교류가 드문 시대인 데다가, 도심도 아닌 캄보디아 오지 마을에 한국인 할머니가 있다니 믿기 힘들 정도로 이상하다. 기연 씨와 친구 광준 씨는 싯나의 할머니를 마주한 순간,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할머니의 캄보디아 이름은 '훈'. 훈 할머니의 첫인상은 누가 봐도 캄보디아 토박이였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짧게 자른 머리, 두꺼운 안경 뒤로 보이는 큰 눈. 심지어 훈 할머니는 한국어를 .. 2023. 12. 29.
'톡파원25시' 이찬원 휴게소 요청까지…전현무 "찬또배기만 팔아" '톡파원 25시'가 필리핀과 독일, 미국, 일본의 특별한 매력을 골라 담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는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3.3%, 전국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톡(TALK)'파원이 필리핀 마닐라 랜선 여행으로 역사와 스파 체험, 게스트 산다라박이 '다라 투어' 코스로 인정한 맛집까지 소개했다. 출연진들은 산다라박이 지인들에게 풀코스로 제공한다는 '다라 투어'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다라 투어'는 산다라박과 찐친이 되면 누구든 합류할 수 있다고. 산다라박은 "2년간 매일 보면 친해질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부자연스러운 만남에는 도망가겠다"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필리핀 '톡'파원은 가마솥을 욕조로 삼.. 2023. 11.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