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지미‧희진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MBN '돌싱글즈4'를 통해 탄생한 '현실 커플' 지미와 희진이 방송을 마친 소감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최근 소식을 제작진에게 깜짝 공개했다. 먼저 지미는 "칸쿤에서 희진이를 처음 만난지 약 7개월 정도 지난 것 같다"며 "칸쿤 대관람차에서 최종 선택한 날을 1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잘 교제를 이어나가는 중"이라고 공개했다. 희진은 "방송 기간 동안은 데이트할 때 한인들이 많이 모인 곳을 피해야 했는데, 이제 그러지 않아도 돼서 후련하다"며 애정이 묻어나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각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열심히 일하는 중이다. 비행기로 6시간이나 걸리는 롱디지만, 재택 근무하는 지미씨가 밴쿠버에 자주 와줘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