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환이 tvN '어쩌다 사장3' 종영 소감을 전했다. 1일 임주환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이어서 '어쩌다 사장3'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과분한 영광이었고 더없는 행복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훌륭한 스태프분들과 제작진, 멋진 출연자분들 고생 많이 하셨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도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1년이 되기를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임주환은 종영까지 1회 남은 '어쩌다 사장3'에 출연해, 차태현 조인성 등과 바다 건너 미국에서 슈퍼를 함께 운영했다. 그는 묵묵히 할 일을 해내는 모습과 센스 넘치는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 끌었다. 특히 임주환은 바쁜 마트 영업과 식당 운영까지 바쁜 와중에도 시종일관 다정한 미소로 손님을 응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