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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인 2

[조이人]① '너와나' 박혜수 인터뷰 "미워보일까봐 걱정도, 연기 용기 생겼다"

(인터뷰)배우 박혜수, 조현철 감독 데뷔작 '너와 나'로 스크린 복귀 학폭 논란 아직 수사 진행 중이지만 "거짓 바로 잡기 위해 최선" 정면돌파 "기존과는 달리 자유롭고 편했던 촬영, 묵직한 카리스마의 조현철 감독 덕분" 배우 박혜수가 조현철 감독 손을 잡고 영화 '너와 나'로 돌아왔다. 이미 1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먼저 만났던 박혜수는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학폭 의혹'에도 "입장은 변함 없다"며 정면돌파에 나섰다. 자신이 너무나 애정하고 큰 용기와 힘을 준 '너와 나'를 위해서 더욱 적극적으로 관객들 앞에 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리고 굉장히 긴 시간을 들여 수많은 매체 인터뷰를 진행하며 '너와 나'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세미 역으로서 상대 역 하은을 연기한 김시은..

카테고리 없음 2023.10.27

[조이人]① 박보영 "필모에 굵은 글씨로 남을 '콘유', 잘하고 싶었다"

(인터뷰)배우 박보영, '콘크리트 유토피아' 명화 役 강렬한 존재감 발산 "세 번 정도 멈추며 읽은 시나리오, 엔딩 대사 때문에 출연 하고 싶었다" "모든 것이 이해됐던 명화의 선택을 응원하고 존중, 다양한 해석 큰 매력" 배우 박보영이 '너의 결혼식'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했다. 촬영한 건 꽤 오래전이지만, 팬데믹 상황에서 여러 차례 개봉이 연기되면서 올해 여름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그래서인지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박보영은 인터뷰 내내 두 눈을 반짝이며 리뷰와 반응을 보는 재미로 살고 있다고 기분 좋게 말했다. 자신이 생각지 못한 반응을 마주하면 적극적으로 리액션을 주고 최대한 그것을 받아들이려 노력한다. 박보영이 얼마나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애정을 가지고 임했는가를 알게 하는 대목. 그리..

카테고리 없음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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