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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2

'고려거란전쟁' 측 "귀주대첩 의도적 편집 NO…근거없는 폄하 말길"

'고려거란전쟁' 측이 '귀주대첩' 전투씬을 의도적으로 편집했다는 일부 보도에 반박했다. 11일 밤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금일 불거진 '귀주대첩' 전투신을 의도적으로 편집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모 매체에서 보도된 '각국 사신들이 승리를 축하하며 각종 조공과 선물을 바쳤다는 장면 등 전개상 꼭 필요하지 않았던 장면은 오히려 길게 연출하면서 이미 찍어놓은 전투신은 의도적으로 뺐다는 얘기다'라는 보도는 사실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총연출인 전우성 감독은 김한솔 감독이 도맡은 흥화진 전투와 귀주대첩 장면에 대해 관여하지 않았다. 때문에 귀주대첩 장면을 전 감독이 편집을 진행, 기존 촬영분 대부분을 뺐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또..

카테고리 없음 2024.03.12

'고려거란전쟁' 원작 작가 "KBS 해명, 웃기지도 않는다" 작심 비판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이 원작 소설과 다른 전개를 해명한 가운데, 원작 작가가 또 다시 제작진을 비판하고 나섰다. 23일 오후 소설 '고려거란전쟁'의 길승수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에서 해명 보도 냈더군요. 웃기지도 않군요"라며 "전우성 PD가 먼저 내부적인 진행 상황을 공개했으니, 저도 이제는 부담 없이 공개해도 되겠군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가 2022년 6월 경 처음 참여했을 때, 확실히 제 소설과 다른 방향성이 있더군요. 그 방향성은 '천추태후가 메인 빌런이 되어서 현종과 대립하며 거란의 침공도 불러들이는 그런 스토리'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화들짝 놀라서 말했죠. 'kbs드라마 '천추태후'도 있는데, 그런 역사왜곡의 방향으로 가면 '조선구마사' 사태가 날 가능성이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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