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원더독스'가 구단주를 찾아 제8구단 창단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9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가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이자 2024-2025 시즌 통합우승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를 상대로 셧아웃 승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인감독 김연경' [사진=MBC]](https://blog.kakaocdn.net/dna/5NUFG/dJMcaiItffB/AAAAAAAAAAAAAAAAAAAAAAajK0LCyBYQwGu92AcFlb_EakY-7F3wT3uwv8YfAq2e/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BaR17ejSDI%2FCz1QUocU3UixLjew%3D)
이날 약 2,000여 명의 관중이 함께한 '필승 원더독스'와 흥국생명의 역대급 직관 경기가 펼쳐졌다.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세트 스코어 3대 0 셧아웃 승리로 기쁨을 만끽했다.
'필승 원더독스'는 팬들과 가족들의 응원 속에서 흥국생명과의 마지막 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며 '언더'에서 '원더'로 완벽히 거듭났다. 최종 성적은 5승 2패, 승률 71.4%. 김연경은 팀의 생존에 "해냈어!"라고 기뻐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프로 무대에서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여전히 기량과 열정을 지닌 선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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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구단주 나타났나⋯제작진 부름에 김연경 놀랐다
'필승 원더독스'가 구단주를 찾아 제8구단 창단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9회에서는 '필승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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